윤석열 검찰총장 되던 시절에 찬양/기대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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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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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하나가 저입니다.......후우.........
클리앙 글을 지웠나 기억이 안나지만 김건희 멋지다 능력있다며 빨아주는 글도 썼던것 같군요.............
시절이 어찌 이리 흘러가고 세상이 이렇게 됐나..............
싶은데 사실 문통도 놀라고 당시 클량분들도 다 놀랐으니 저만의 흑역사는 아니겠죠...
쪽팔린데 고해하는 기분으로 고백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같은 분 꽤 있으시죠...?
댓글 24
/ 1 페이지
온더로드님의 댓글
저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때 윤석열이 된다고 들뜨지도, 그렇다고 반대하지도 않았네요.
단, 검사는 믿지 못한다라는 찜찜함 정도 있었네요.
그렇다고 반대한 것도 아니구요.
단, 검사는 믿지 못한다라는 찜찜함 정도 있었네요.
그렇다고 반대한 것도 아니구요.
aeronova님의 댓글
검찰 개혁 동의한다고 해서 총장 만들어줬더니 돌변해서 문대통령에게 반기들고.. 사실 이때도 나름 쿠데타를 했던 셈입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아니 그 대통령 후보 토론을 보고서 어떻게 좋게 볼 수가 있었던 걸까요 ????
아...검찰총장....그땐 뭐 문대통령이 무슨 뜻이 있겠지 싶었습니다.
아...검찰총장....그땐 뭐 문대통령이 무슨 뜻이 있겠지 싶었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당시 이낙연도 많이 지지 받았습니다.
반면 이대표는 욕 많이 먹었죠...ㅎ
결국 어찌 될지 모르는게 정치판이니 헤프닝(?)이라 생각해야죠 뭐...ㅋ
반면 이대표는 욕 많이 먹었죠...ㅎ
결국 어찌 될지 모르는게 정치판이니 헤프닝(?)이라 생각해야죠 뭐...ㅋ
라떼는말야님의 댓글
당시 윤석렬 반대했던 뉴스타파가 엄청 욕 먹었죠. 후원도 끊기고..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그래서 그 뒤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올랐다고 해서 중요직책에 임명되거나 하는걸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이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보장할 뿐입니다.
오직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이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보장할 뿐입니다.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대부분 그랬을 거구요... 503 탄핵 자체가 검찰이 기획한 것이고 짜여진 판대로 흘러가면 돼지놈이 그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생각 중 입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소윤 대윤 나올 때 안 믿고 언론사 욕하고 후원 끊기 전까지 갔었죠.
속았어도 실체를 알았을 때 버렸으면 된 거죠.
실체를 알면서도 안 버리면 욕먹어야죠.
속았어도 실체를 알았을 때 버렸으면 된 거죠.
실체를 알면서도 안 버리면 욕먹어야죠.
mtrz님의 댓글
사실 우리는 그 때 사기를 좀 당한 겁니다.
문재인 정부를 응원했기에 그런 작자도 응원한 것인데 안이했던 것인지 뭔가가 있던 것인지
이 부분은 지난 정부 인사들이 반성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적어도 우리보다는 정보가 많았을 것인데.
그 주모 기자도 그렇고요.
하지만 뭐 이건 그냥 그렇단 겁니다.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지금이죠
문재인 정부를 응원했기에 그런 작자도 응원한 것인데 안이했던 것인지 뭔가가 있던 것인지
이 부분은 지난 정부 인사들이 반성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적어도 우리보다는 정보가 많았을 것인데.
그 주모 기자도 그렇고요.
하지만 뭐 이건 그냥 그렇단 겁니다.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지금이죠
Joey2buzz님의 댓글
저도 그랬어요 orz.....왜 그때 그랬을까요.... 지금은 언넝 끌어내려야 합니다.
봉짱911님의 댓글
문정부 인사여서 응원은 했지만
김건희는 보자마자 기괴했습니다...
촉이 있는편도 아닌데 엄청 위화감이...
김건희는 보자마자 기괴했습니다...
촉이 있는편도 아닌데 엄청 위화감이...
minachu님의 댓글
주진우도 그렇게 빨아대고...지금 저러는데요 뭐...윤석열의 거짓말은 많은 사람을 속였습니다
몬순님의 댓글
그때는 저 돼지가 입벌구 쓰레기인 줄 몰라서, 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갔죠.
정말 기대가 컸어요...
지금은 벌레 한 마리 죽일 때도 망설이는 저지만, 저놈만큼은 때려죽여도 속이 안 풀릴 것 같아요.
정말 기대가 컸어요...
지금은 벌레 한 마리 죽일 때도 망설이는 저지만, 저놈만큼은 때려죽여도 속이 안 풀릴 것 같아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뉴스타파 덕에 깼습니다. 그전엔 이야 살아있네 했는데 그때 뉴스타파가 석열찮은 놈이라고 얘기해줘서 당장은 못깼어도 경계하면서 아 이거 생각보다 영 별론데? 하고 알게 됐어요.
애니시다님의 댓글
이걸 내탓으로만 생각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그럼 또 반복할거 같은데요.
총장 후보로 누군가 추천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했으니까 윤 칭찬하고 한거 였잖아요.
잘못된 정보 제공 단죄가 없이 그냥 지나가는거 보고 진보 스피커 말도 여기저기 확인해보자고 바꿨죠.
총장 후보로 누군가 추천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했으니까 윤 칭찬하고 한거 였잖아요.
잘못된 정보 제공 단죄가 없이 그냥 지나가는거 보고 진보 스피커 말도 여기저기 확인해보자고 바꿨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그때 문재인 대통령에 법무부장관 조국 그리고 그 돼지새* 조합 하면 우리가 원하는 검찰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을 했었죠
될 것이라 생각을 했었죠
구운계란님의 댓글
정치인, 특히 대통령에게 중요한건 무슨 능력이 아니라 무조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게 없다면 아무리 전세계를 구한 업적이 있어도 민주국가 지도자로선 결격입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