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라이브 이명수 기자 촬영분 보고 있는데...
Freedaemon

Lv.1 Freedaemon (116.♡.20.254)

2024년 12월 9일 PM 05:32 · 수정됨(18:09)

조회 1,257 공감 0

눈물이 나네요.

인간이 아닌놈들의 명령으로 국민과 군인이 ... 

이명수 기자 군인들 폭행 당하는거 말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대항도 하지 못하고 맞고있는 군인도 얼마나 자괴감 들지 ㅜㅜ


(출동해서 나간 병사들의 범죄 자체를 옹호하거나 처벌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다. 그건 당연히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야 합니다.)

댓글 (6)

  • FV4030

    FV4030 Lv.1

    24.12.09 · 210.♡.27.130

    국회 본관으로 쑥 밀고 들어오는 영상, 그리고 저격수도 끼여 있었던 것, 방첩사 사복요원들도 다수 있었고, 요인들을 체포하여 가둘 과천의 감금장소까지 전 과정을 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옵니다.

    만일 작전이 성공했으면, 저들 중 누군가는 웃으면서 우원식 의장, 이재명 대표 등을 두들겨패거나 총검으로 찌르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서 시체도 못 찾게 할 수 있었습니다...
  • Freedaemon

    Freedaemon Lv.1 → FV4030 작성자

    24.12.09 · 116.♡.20.254

    창문도 깨고, 분명 거침없이 들어온 군인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본문에도 적었지만, 군인들이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수 기자 영상에 나오는 일부 군인들을 보면
    국회 담을 넘으려다 끌려 내려오고,
    일부는 흥분한 국민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그냥 가드만 올리고 웅크린채 맞고 있더라구요.

    이러한 모습들의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얘기입니다.

    분명 처벌이 필요합니다.
    특히 그 중엔 그냥 명령이니 거침없이 따라야해. 라는 사람도 있고,
    경찰 중에 그래 나 반란군?이다 라고한 기동대장?인가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든 걸 감안해서 강하게 처벌해야죠.
    반복되지 않을 역사를 위해서 악의 평범성을 막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처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병사들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법적으로 처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V4030

    FV4030 Lv.1 → Freedaemon

    24.12.09 · 210.♡.27.130

    이미 중죄가 되어버렸죠. 어쩌겠습니까. 참작은 할 수 있어도 불쌍하다는 감정은 안 가지려고 합니다.

    이미 선을 넘었고, 냉정하게 한 일에 대해서 정상 참작해야지, 감정이 개입되면 서로 위험해집니다.

    제겐 지금도 추위에 떨며 고생하는 시민들에 쏟을 정서적 버퍼 말고는 없어요.
  • Freedaemon

    Freedaemon Lv.1 → FV4030 작성자

    24.12.09 · 116.♡.20.254

    이성으로는 말씀하신 부분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아이가 아파서 군대를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나이때의 군인들의 모습을 보니
    역사의 비극적 장면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거친아재놈

    거친아재놈 Lv.1

    24.12.09 · 112.♡.85.253

    계엄 상황에서 군인들이 폭행당하는 모습이라고 언급하시다니 참...그럼 우리 죽이러 왔는데 당하고 있어요?
  • Freedaemon

    Freedaemon Lv.1 → 거친아재놈 작성자

    24.12.09 · 116.♡.20.254

    영상 보시면 영상 자막으로도 폭행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주변 시민들이 말렸다고 나오구요.
    그래서 영상 내용으로 표현한 거에요.

    군인들을 옹호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맞고있는 군인, 때리는 시민도, 또 그사이에 말리던 시민도 ...
    그러한 어찌보면 역사의 한 장면이 참 슬프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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