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단장 기자회견 요약을 보며..... 되살아 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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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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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하들이 굉장히 괴로워 한다고 했다는 군 요
눈물까지 글썽이면서요
석렬이가 비상계엄 할 때 저는 자고 있었습니다
제 막내가 아빠 비상계엄 내렸데요
뭐!!!!!!!!!! 계엄!!!!!!!!!
나중에 아들이 그러더군요
너무 놀랬다구요
지붕이 무너질 듯한 큰 소리를 내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 나더라구요
저는 격동의 시기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당시 경찰서 찬 바닥에 무릎 꿇고 손은 머리 뒤로
지나가는 견찰들 한 넘 한 넘 마다에게 눈에 불이 나도록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구타를 당했습니다
잡혀온 우리들은 학대 받는 장난감 개였습니다
그리고 강제 자퇴도 당했었죠
그 트라우마는 영원히 갈 것입니다
이제는 잊어 가는 듯하다가
잠결에 계엄 소리를 듣고 그 트라우마가 다시 저를 덮쳤습니다
자기 부하들이 괴로워한다??
수 많은 국민들은 영원히 괴로워 합니다
다시는 이 땅에 저런 미친자들이 발을 못 딛게 해야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Picards님의 댓글
뭐 괴로워하는 것은 불쌍할지말지 모르겠지만
적법한 처벌은 받아야죠.
그거랑 그거랑 다른 문제니까요.
적법한 처벌은 받아야죠.
그거랑 그거랑 다른 문제니까요.
HJ아는목수님의 댓글
계엄떨어지면 계엄사령관 목을 따러 갔어야지. 국민을 위해 목따는 부대가 겨우 국회에서 기자 만나니까 사령부에 문의하세요? 그래도 책임지는 모습은 인정
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사법제도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범죄 발생시 범죄자의 단죄에만 있는게 아니죠. 엄벌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판사님이 돌아가 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IllIlIlllIllIllIl님의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사는 아직 독재정치에서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지금 즘 군화발로 죄없는 시민 빨갱이로 몰아 고문하고도 남을 놈 들입니다.
치미추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