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는 이통사들이 중계차 좀 많이 배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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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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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어도 인터넷이 불통될 정도는 아니었죠
그런데 지난 7일 여의도에서는 SKT, KT 모두 인터넷이 불통이었죠
오히려 WIFI가 되고, LTE는 안되는 수준이었죠
이는 통신사들이 중계차를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당연히 이동 통신사들 고객이니 통신이 안되는 사태를 막기위해
중계차를 배치해야죠
요금은 매번 비싸게 올리면서 통신 품질 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다니
이게 무슨 날강도 같은 짓인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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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디님의 댓글
어느정도 모일껄 예상했는데, 진짜 1차에 100만명 올줄 몰랐던거죠. 이번 2차때 통신사의 능력이 들어납니다. ㄷㄷㄷ
일상다반사님의 댓글
토요일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더라고요.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누가 생각해도 사람들이 많을게 뻔하니 훨씬 나을겁니다.
아재맛캔디님의 댓글
KT, U+ 둘 다 안되더라구요.
지방에 가족이랑 통화하려는데,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서
시위 끝나고 확인 했어요.
지방에 가족이랑 통화하려는데,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서
시위 끝나고 확인 했어요.
luq.님의 댓글
503때도 처음 대규모로 모였을 때는 안됐습니다.
그러고 미디어몽구님이 이통사에 요청해서 통신사들이 통신지원차량 보내면서 괜찮아진 거예요.
뭐 저번 토요일은 사람들 많이 모일거라는 예측이 됐는데도 안보낸 거라 욕먹을 만 하긴 합니다만.
그러고 미디어몽구님이 이통사에 요청해서 통신사들이 통신지원차량 보내면서 괜찮아진 거예요.
뭐 저번 토요일은 사람들 많이 모일거라는 예측이 됐는데도 안보낸 거라 욕먹을 만 하긴 합니다만.
펀다이브님의 댓글
서울시에도 강력하게 요구해야할 것 같아요. 교통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지하철도 무정차 통과하게 만들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그런데 더 많이 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