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꿈 (112.♡.1.166)
2024년 12월 10일 AM 08:04 · 수정됨(13:40)
김용현은 지난 9월 국방부장관에 임명돼 처음 국회를 찾은 순간부터 태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겠다며 여당쪽 방향으로만 인사를 하고 퇴장한 겁니다. 오죽하면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이 "그거는 옳지 않은 태도"라고 지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인 10월에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또 태도 논란을 일으킵니다. 같은 충암파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고압적이고 뻣뻣한 태도로 야당 의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이어 증인석에 선 김용현에게 (여인형의) 저런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자 "군복을 입었다고 할 말을 못하면 병신"이라는 희대의 발언으로 국감장을 벙 찌게 만들었죠.
저는 처음 김용현의 태도를 보고 차지철처럼 권력에 취해 앞뒤 분간 못하는 머저리, 권력이 천년만년 갈 것도 아닌데 왜 저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김용현은 취임 직후부터 계엄령 실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그런 김용현의 눈에 계엄령을 선포하면 체포 또는 처단의 대상이 될 야당 의원들이 얼마나 하찮게 여겨졌을까 생각하니 섬뜩한 기분마저 듭니다.
반드시 이번 내란 세력은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철저히 응징해서 이 땅에 다시는 반란의 싹이 자라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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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di
24.12.10 · 211.♡.197.82
사형. 그외에는 의미없죠 -
시시골길농부
24.12.10 · 118.♡.13.215
곧 내 군화발 밑에서 뒈질 놈들이 혓바닥이 기네~ 이러고 있었을겁니다. - 팡
팡파파팡
24.12.10 · 61.♡.2.196
그냥 병신이죠
저런 모지리 찐따 같은게 나대다 죽빵 맞고 설설 검찰한테 살려달라고 가서 비루하게 비는거 보세요 섬뜩하긴요
단결된 민주 시민의 힘 앞에선 그 어떤 권력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냥 바보 천치입니다 솔직히 같잖았어요 -
Aaeronova
24.12.10 · 106.♡.237.38
김용현으로 국방장관을 갈아 치운게 계엄실행을 위해서인게 확실해 보입니다. 근데 민주당이 장관들 탄핵을 마구 시키니 김용현도 탄핵되면 계엄은 물건너가게 되니 그 전에 계획했던 계엄을 발동시킨거 같습니다. - 곰
곰이형2
24.12.10 · 116.♡.87.217
미필 벌레에게 붙어서 기생하는 군바리라니 살충제나 먹여야겠네요. 버릇없는 용현이 - Z
ZRHsoju
24.12.10 · 119.♡.71.20
김용현 취임직후요? 아니요..전 멧돼지 취입직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
PpuNk
24.12.10 · 14.♡.130.103
저때, 그리고 그 전부터 반란수괴 윤석열이 야당을 어떻게 보고 있었을지 생각하면 공포스럽습니다. 말 그대로 잡아 가두고 고문해버릴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
통통만두
24.12.10 · 202.♡.209.220
히틀러를 추종하는 인간이 제정신일리가 없죠 - 노
노잼
24.12.10 · 115.♡.204.182
저런 사람이 30퍼센트일거고 정부에도 저상태인 사람이 없다고 볼 수 없으니 이번에 처벌 확실히 해야합니다 -
윰윰어
24.12.10 · 223.♡.52.205
김용현을 사형 시켜야
제2의 김용현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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