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을 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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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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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아닌,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 보였고
국회의원이란 응당 그런 자들로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 새삼 느꼈습니다.
저 정도면 상대 정당이라도 충분히 공존가능하겠다 그런 생각 말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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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덕님의 댓글
민주당에서 장애인 관련 논란(논란도 아니죠 그냥 쓰는말)에서 말도안되게 트집잡고 그런 모습만 봐서...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피그덕님에게 답글
김병주 의원님 공격많이 당했져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을 보는 상황 쩝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을 보는 상황 쩝
JINH님의 댓글
글쎄요 사족까지 붙이고 싶진 않습니다. 탄핵 동참 딱 이것만 칭찬하고 끝! 입니다.
권리 쟁취를 위한 방법이 잘못 되었어요.
권리 쟁취를 위한 방법이 잘못 되었어요.
옆옆동네유민님의 댓글
각종 장애인예산도 꽤나 흠집났을건데 그때 뭐 역할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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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이번에 투표참여한건 칭찬해야죠. 그런데 그동안 국짐의원으로 활동한건 평생 업보로 안고 가야죠.
Again1999님의 댓글
애초부터 저런 말도 안되는 무리속에 들어가서 이때껏 그 일원으로 존재하는 사실 자체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Java님의 댓글
탄핵 찬성만 보면 됩니다. (즉, 내란 동조에서만 제외)
그간 행동들은 용서되는 것이 아니에요.
면죄부 줄 이유가 없어요.
그간 행동들은 용서되는 것이 아니에요.
면죄부 줄 이유가 없어요.
버건디님의 댓글
똥통에 자진해서 들어간 사람인데 한 번 비슷한 선택을 했다고 인간이 변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국힘을 선택한 순간, 그냥 진성 2찍일 뿐입니다.
비근한 예로 이근안 도 개과천선하고 반성했다고 하더군요.
국힘을 선택한 순간, 그냥 진성 2찍일 뿐입니다.
비근한 예로 이근안 도 개과천선하고 반성했다고 하더군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레딧에선
김예지 의원에 대해
"저 분은 앞을 볼수 없지만 그 당에서 유일하게 눈을 뜬 사람이다."
라고 평을 했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