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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운다고 약속하고 들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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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4.12.10 07:48
5,494 조회
6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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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그의 삶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더 와 닿는 걸 넘어 가슴을 치네요 ㅠㅠ 

이 부채감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잊고 갑진 108적을 뽑은 결과는 이토록 엄혹한 것이죠.

https://youtu.be/Amw-fk4kmmE?si=olSiB9-cNK472c08



한 곡 더 갑니다.



https://youtu.be/2PPyUxbbIq8?si=NUz0B1XL9opuGg9F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죠.


또 하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만큼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 없다는 걸 살아가면서 더욱 느낍니다.


둘 다 수많은 욕망들을 분노를 제어해야 하기 때문이죠.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소시민이


최소한 두 다리 편히 뻗고 잘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검색만30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색만30년 (1.♡.218.143)
작성일 12.10 07:52
못보겠네요. 눈물이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10 07:53
@검색만30년님에게 답글

ClinicalPathology님의 댓글

작성자 ClinicalPatholo… (59.♡.188.193)
작성일 12.10 07:53
차마 재생 버튼을 못 누르겠어요.......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10 07:53
@ClinicalPathology님에게 답글

온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도 (210.♡.156.52)
작성일 12.10 07:55
플레이 못 누릅니다… 앉아 계신 모습만 봐도…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10 07:56
@온도님에게 답글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2.10 07:56
아침부터 이러시면… 추천드갑니다 ㅠㅠ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10 07:56
@mlcc0422님에게 답글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1.♡.192.78)
작성일 12.10 08:09
불꽃남자 노무현! 항상 미안하고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메일보러님의 댓글

작성자 메일보러 (1.♡.51.84)
작성일 12.10 08:11
플레이 누르고 울지 않을 자신이 없네요.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보려고요.

하늘꾸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꾸미 (211.♡.113.22)
작성일 12.10 08:13
아니 썸네일만 봐도 울컥해지는데 어떻게 안울수가 있죠?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12.10 08:42
플레이 버튼은 다음에 누를게요. ㅠ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사찰관 (211.♡.203.168)
작성일 12.10 08:47
혼자있은때 봐야겠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12.10 09:13
노무현의 상록수, 아침이슬

선경선향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경선향아빠 (210.♡.86.100)
작성일 12.10 09:30
스크랩 해놓고 퇴근 후 에 볼께요. 회사 라서 지금은 ㅠ.ㅠ

권해효님의 댓글

작성자 권해효 (211.♡.194.132)
작성일 12.10 09:30
출근버스안에서 눈물콧물 질질...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12.10 09:30
이건 누르기 정말 어렵네요.
하지만 간직하겠습니다.

와썹님의 댓글

작성자 와썹 (58.♡.31.175)
작성일 12.10 09:58
누르지도 않았는데 그냥 눈이 따땃해지네요ㅠ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74.16)
작성일 12.10 10:41
ㅠㅠ 스크랩 해놓고 혼자 있을때 볼께요.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제일 많이 운 영화가
'노무현입니다' 였습니다.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작성자 바보멍청이 (119.♡.238.196)
작성일 12.10 10:52
아 참 아침부터 왜 이러십니까.....플레이 도저히 못 누르겠습니다....ㅠㅠ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182.♡.53.15)
작성일 12.10 10:58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썸네일만 봐도 그날이 선명하고 눈물이 ...오늘 하루 다 보냈군요...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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