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반 날아가" 승무원 출신 유튜버…"토 나와" 조롱에도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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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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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영상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분한테 악성 댓글 다는 것들은 꼭 댓가를 치루길 바랍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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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님의 댓글
와...대체 저런분들 보고 악플쓰는 놈들은 어떤 인생을 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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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
저 대학교때 봉사활동 가던 시설에 있던 아이도 같은 이유로 머리 반쪽이 없었어요.
6살때까지 멀쩡히 유치원 다니다가 잘못 넘어져서, 시신경을 비롯한 오른쪽 뇌가 사라졌죠.
갑자기 눈도 안 보이고 말도 말을 못할 정도로 지능도 많이 떨어지고... 바가지처럼 움푹 들어간 머리를 볼 때마다 다들 속상해 했죠.
저번은 용기를 잃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6살때까지 멀쩡히 유치원 다니다가 잘못 넘어져서, 시신경을 비롯한 오른쪽 뇌가 사라졌죠.
갑자기 눈도 안 보이고 말도 말을 못할 정도로 지능도 많이 떨어지고... 바가지처럼 움푹 들어간 머리를 볼 때마다 다들 속상해 했죠.
저번은 용기를 잃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봄배추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와...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사고 발생하면 부모 가슴은 정말 찢어지겠네요. 글로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mlcc0422님의 댓글
정상적인 사람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잘 사실겁니다.
머리가 아예없는놈도 멀쩡하게 악플달고 다니는데요 뭘..
머리가 아예없는놈도 멀쩡하게 악플달고 다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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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행님님의 댓글
잘못이 없는 아픈 사람 욕하는 종자들은 인간 아닙니다... 짐승만도 못해요... 벌레에 비유하는게 벌레에게 미안할 정도지요
버건디님의 댓글
2찍 일베 아니고서야 저런 악질적인 덧글을 달 생각을 어떻게 하나요?
정말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정말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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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인간 아닌놈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저렇게 인간 아닌말을 쏟아내는 놈들에게 금융치료 강하게 부탁드립미다
저렇게 인간 아닌말을 쏟아내는 놈들에게 금융치료 강하게 부탁드립미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위라클, 한솔 구독하다 보니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었는데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조롱 덧글을 다는 X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조롱 덧글을 다는 X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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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님의 댓글
조롱이라니.. 사고는
누구한테나 닥칠 수 있는건데
후 일은 생각도 않고 사나보네요.
못된 사람들..
누구한테나 닥칠 수 있는건데
후 일은 생각도 않고 사나보네요.
못된 사람들..
개장수님의 댓글
코나조아라는 유튜브채널이 있는데 하와이 사십니다.직업은 호텔 청소담당하신답니다. 하와이로 이민간 이유가 아들이 유아기때 어른들이 잠깐 비운사이 주방에서 기름이 펄펄 끓고있는 큰 냄비를 건드려서 전신화상을 입어 몇번의 대수술끝에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심한 흉터는 그대로였다고,그러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엄마와 동승한 다른집 아이가 괴물이라고 소리쳤다더군요.그후로 모든걸 정리하고 아이가 차별받지않고 클 수 있는 하와이로 이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그 기화로 이혼까지하고...지금은 아드님이 잘커서 여자친구도 있답니다.지금은 얼굴을 안 보여주시는데 구독자 수가 10만이 되면 얼굴 공개하신답니다.
degi님의 댓글의 댓글
@개장수님에게 답글
저도 얼굴 쪽 화상흉터가 있는데, 어릴 때 (80년대) 길가다가 "아침부터 재수없게스리."라는 얘기도 들어보고, 침 뱉는 거 맞아 본적도 있긴해요...
Bco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