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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는 갑자기 박찬대 의원한테 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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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ANK 15.♡.8.134
작성일 2024.12.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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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랑 통화중에 뜬금없이 울엄니께서 박찬대라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냐고 물어보시네요.

왜 그러시냐 물었더니 사람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고... 귀엽게 생겼는데 말도 또박또박해서 좋더라며... TV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나는? 하고 물어보니 나는 그 양반처럼 귀여운 타입은 아니라네요. 남자답고... (이후 약간의 텀)... 내 자식이지만 귀엽게 생긴건 아니라고... 

모성에게마저 버림받다니... 슬픕니다. 


거울을 봤습니다. 


집근처 많이 돌아다니면 우범지역으오 찍혀서 땅값 떨어진다고 집주위 돌아다니지 말란 지인의 말을 정말로 흘려듣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뀨우~

저도 귀엽고 싶습니다.

박찬대 의원처럼 춤이라도 추면 혹시...

아... 아닙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귤알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137.78)
작성일 12.10 14:43
앗..아아 어무니...

TA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NK (15.♡.8.134)
작성일 12.10 15:15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울엄니 완전 대문자 F이신데 큰아들 외모 평가시에만 유독 T가 되시는건지... ㅠ.ㅠ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212.201)
작성일 12.10 14:43
저도 토요일에 박찬대의원 다시 봤어요 ㅎ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2.10 14:43
찬대형은 원래 귀여웠슝...ㅎㅎ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2.10 14:43
어머님 너무 귀여우십니다.
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8)
작성일 12.10 14:44
담 넘다가 많이 다치신것 같던데 빨리 낫길 바랍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12.10 14:44
남자답고...
남자답고...
남자답고...
남자답고...
남자답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12.10 14:44


박찬대 뿌잉뿌잉~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2.10 14:45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이 형 프로필 지금 봤는데 완전 인천 토박이네요..ㅎ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2.10 14:44
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힘내세요...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12.10 14:44
목소리에 울림이 있더군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83.♡.24.53)
작성일 12.10 14:48
발성과 딕션이 뮤지컬 배우급이에요.
정치인으로서 엄청난 자산이죠.
그 목소리로 탄핵 불참의원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불렀으니..
사실 이재명 대표님 목소리는 조곤조곤 말할땐 괜찮은데 대중연설하기엔 좀 아쉽다고나 할까요 ㅎㅎ

사과한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과한알 (36.♡.156.209)
작성일 12.10 14:51
진짜 동안이에요. 40대인줄 알았는데 50대 후반이라니..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2.44)
작성일 12.10 14:57
@사과한알님에게 답글 이 댓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ㄷㄷㄷ

꾼주재은숨님의 댓글

작성자 꾼주재은숨 (211.♡.29.192)
작성일 12.10 15:00
찬대형 동안이세여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72.♡.160.231)
작성일 12.10 15:02
이 분 저번에 당선되고 춤추는 영상 봤는데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ㅎㅎ 영상을 다시 찾으려해도 안찾아지네요.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210.♡.92.60)
작성일 12.10 15:03
이 분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하게 생겼죠. 호탕한 장군감 느낌이라 중년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인상입니다.

moonlit님의 댓글

작성자 moonlit (211.♡.68.197)
작성일 12.10 15:05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더라고요. 여의도공원에서 스피커로 울려퍼지는 목소리 듣는데, 어디서 성우를 모셔왔나 했습니다.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0.♡.41.89)
작성일 12.10 15:30
귀요미죠 ㅎㅎㅎㅎ

gold110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1108 (211.♡.141.134)
작성일 12.10 16:35
우실때 애기같이 우셔서 더 귀여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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