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반란군 보유 총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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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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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란색 주기가 된 총기와 탄알집들이 좀 의심스럽죠..
파란색은 일단 훈련용이라고 하는데, 그것과 대비되는 노란색이면...
특히 저격총에 실탄 이외에 들어갈게 없을테니 아마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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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mlcc0422님에게 답글
제기억에도 보통 갈색?아니면 노란색이긴 했던걸로 기억은 나는데 오래전이라...
PLA671님의 댓글
외국산 5.56 소총의 경우 탄창과 노리쇠에 파란색 표시가 붙은 사례가 있는데, 시뮤니션탄으로 개조된 걸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용되진 않았죠. 지휘관들이 공포탄도 불허했다고 주장하는 것에는 이런 것도 포함되어 있나 봅니다.
위의 사진은 무장을 보면 빼박 저격수인데, 어차피 사용하지도 않았고, 더욱이 넓고 멀리 보이는 위치에 따로 배치하지 않고 다른 대원들과 함께 몸싸움이나 하고 있었다면... 현장에서 저격수 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운용할 계획과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주장도 성립합니다만.
어쨌든, 위와 같은 행태를 선의로 해석하든 보신주의로 해석하든, 인명살상 가능성만은 극히 조심스럽긴 했습니다. 전쟁기억은 오래되었고 '행정형군대'로 오래 찌들어온 역사에서 뜻밖의 나비효과려나요. (먼 산)
위의 사진은 무장을 보면 빼박 저격수인데, 어차피 사용하지도 않았고, 더욱이 넓고 멀리 보이는 위치에 따로 배치하지 않고 다른 대원들과 함께 몸싸움이나 하고 있었다면... 현장에서 저격수 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운용할 계획과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주장도 성립합니다만.
어쨌든, 위와 같은 행태를 선의로 해석하든 보신주의로 해석하든, 인명살상 가능성만은 극히 조심스럽긴 했습니다. 전쟁기억은 오래되었고 '행정형군대'로 오래 찌들어온 역사에서 뜻밖의 나비효과려나요. (먼 산)
mlcc0422님의 댓글
미사일류는 실탄은 노란띠, 훈련탄은 파란띠 이런거 같던데...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