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에 참여한 군인은 반란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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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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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은 반란을 위해 빌린 이름이고요.
현대국가에선 반란이 모의나 선동이 아니라 지휘명령체계로 가는 겁니다. 이 체계 역시 빌려서 내란을 도모한 것이고요.
군인에게 일반인과 달리 강제로 명예가 주어진 이유는 강제로 주어진 최악의 책임 때문입니다.(일반인은 자기 삶을 장시간 검증받고 이룬 업적으로 명예를 부여받죠. 스스로는 얻을 수 없는 게 명예입니다)
그게 살상이죠. 그것을 용이하게 압도적으로 하는 방편이 전투력이고 교육훈련이고 무기체계같은 거죠. 영화속의 소방수를 생각하면 됩니다.
명예를 권력으로 치환하고 막강한 물리력으로 병사를 살상의 현장으로, 자국민한테 밀어넣으면 정치군인이고 계엄에 동참하면 반란군입니다.
지금 한국군은 이스라엘보다 센 전력이지만 지휘관은 하마스보다 저열한 놈들인거죠. 무하마드의 복종적 종교관, 세계관보다 못한 권력으로 자기 부하도 국민도 경멸하고 사지로 모는거죠. 미친 놈들에게 반란군이란 이름도 사실은 사치입니다.
계엄군은 정규군을 말하는 겁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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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님의 댓글
12월 3일 국회에 침입한 군인들은
적극적 거부 안하고
간을 봤습니다. 이기는편 우리편 한거죠
체포자 명단 확인 또는
국회인것을 인지 하고도 적극거부 안했죠
국회 건물 입구에 몰려있는 것만으로도 민주주의를 방해한겁니다
적극적 거부 안하고
간을 봤습니다. 이기는편 우리편 한거죠
체포자 명단 확인 또는
국회인것을 인지 하고도 적극거부 안했죠
국회 건물 입구에 몰려있는 것만으로도 민주주의를 방해한겁니다
MINU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