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촉구 현수막 업체에 "칼 들고 가겠다"‥조화 훼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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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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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인턴 비서관(지난 6일 오후16시40분쯤)]
"칼 들고 간다고, 지금 떼라고, 칼 들고 갈 테니까!"
[안동 현수막 업체]
"칼 들고 어디 가시는데요?"
[김형동 의원 인턴 비서관]
"사무실 어딘데요?"
현수막 업체에 전화를 한 사람은 김형동 의원의 인턴 비서관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 측은 정당하게 의뢰를 받아 설치했다고 설명했지만 폭언과 욕설만 되돌아왔습니다.
[안동 현수막 업체]
"저는 그냥 위임받아 달아요."
[김형동 의원 인턴 비서관]
"인간이 인간 같아야 취급을 해주지. 싸가지없이 얘기하지 말고 빨리 떼. 미친X이야."
[현수막 업체(음성변조)]
"사무실이 어딨냐고 묻는 거예요. 그럼 그건 저를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뜻이었어요. (저는 안동의) 한 시민입니다. 시민 업체에 대해서 민원을, 전화를 해서 협박·막말·욕설·인격모독.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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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인간이 인간 같아야 취급을 해주지. 싸가지없이”
그대로 인턴에게 돌려 말해주고 싶네요!
제대로 일하라고 문자 계속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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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