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백종원과 손잡고 주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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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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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주류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다.BTS멤버 중 개인 사업에 나선 것은 진이 처음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BTS진과 백 대표가 함께 지분 투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는 이달 중 증류주(진) '아이긴'(IGIN)을 출시한다. 아이긴은 백 대표 고향인 충남 예산의 특색을 가미한 전통주다.
이번 사업을 위해BTS진과 백종원은2022년12월 충남 예산군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를 설립했다.
지니스램프는 진이 과거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작업실 이름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언급한 이름이기도 하다.
지니스램프는 향후 아이긴의 제조를 담당하며, 주류 유통은 더본코리아의 관계사 예산도가가 담당한다.
예산도가는 더본코리아가 주류 사업을 위해 분사해 설립한 회사로 더본코리아 출신의 변준호씨가 대표직을 맡았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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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Intothewoods님에게 답글
지나치게 부정적이시네요; 재산으로 따지면 백종원이 더 많을텐데요;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Breathing님에게 답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진도 재산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누가 위일지.. 더본이 상장해서 백종원씨가 유리하긴 하겠쥬
내갈길갑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