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1 (61.♡.80.83)
2024년 12월 11일 AM 07:21 · 수정됨(10:02)

“‘KBS에서 왔다’고 하자 시민들이 보인 그 차가운 표정이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현장에서 시민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KBS라서 안 한다. 나는 MBC하고만 인터뷰하겠다’고 하더라.”
싸늘한 표정? ㅎㅎ KBS 소속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쌍욕 안 먹으면 감지덕지해야죠. 인터뷰는 고사하고 얻어 맞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2016년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 광화문에서 그렇게 욕을 먹고도 정신 못차린 거 보면 KBS는 공영방송 간판 내리거나 조직 축소하는게 맞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 갔던 KBS A 기자가 겪은 일화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자사의 뉴스를 두고 KBS 기자들의 자괴감, 분노는 극에 달한 상황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KBS 망가진게 언제부터였는데 이제와 비상계엄선포 이후 뉴스를 두고 분노합니까? 현실감각만 없는게 아니라 염치도 집단으로 상실했는지?
“이대로 가다간 KBS가 내란의 공범으로 몰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
내란뿐입니까? 국영방송으로 그간 윤석열 정권과 한 몸으로 세상을 속여온 것이 도대체 얼마인데. 그쵸?
KBS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사무실에 앉아 뉴스를 망치는 사람 따로 있고, 현장에서 온몸으로 비난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어야 하느냐”, “기자들의 자존감은 그 어느 때보다 바닥을 향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기자들이 느끼는 자괴감을 토로해왔다.
지난 몇 년간을 눈감고 입닫아가며 부역질하다가 이제와서 자괴감이라... 그래서 KBS 당신들은 안된다는 겁니다.
꼴에 알량한 동업자정신으로 현 KBS를 대변하는 듯한 기자협회보의 이런식에 기사 나열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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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4.12.11 · 116.♡.70.94
광복절 다음날도 아니고 광복절 일주일후에도 독립운동 못할 놈들이네요. -
부부는바람
→ Java
24.12.11 · 211.♡.103.155
광복 다음에 독립운동은 커녕
반민특위 좌절시킬 놈들이에요. -
아아름다운풍경
24.12.11 · 24.♡.154.20
KBS인게 부끄러울 만도 하죠...
평생직장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을텐데 예전엔 집안의 자랑 이였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부끄러운 직장으로...
침묵한 죄 일지도... -
예예태
24.12.11 · 118.♡.73.6
뭐 어쩌라고 싶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렸던데요. -
당당구100
24.12.11 · 210.♡.234.32
쟈들은 수신료 부터 없애야지
아무리 정의로운척해도 수신료 문제에서는 지들 이익 이라고 으르렁 대는거보면
정상집단이 아님 -
VVeritas
24.12.11 · 121.♡.148.143
kbs라고??
푸훗 어이가 없어 진짜 헛웃음도 안나온다 -
데데카르나시온
24.12.11 · 42.♡.94.21
늦었죠. 버스 지나간지 한참 뒤입니다. - 솜
솜솜솜
24.12.11 · 14.♡.101.49
kbs는 계엄 2시간 전부터 알았다는거 아닙니까? 이 정도면 공범이죠 -
종종이나라
24.12.11 · 211.♡.189.8
광복절에 조롱하듯이 기미가요 보여준것 아직도 생각납니다. 일본방송. -
하하얀후니
24.12.11 · 119.♡.162.151
TBS의 길로 나아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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