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불쇼 12월 3일 미국 대사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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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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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은 골드버그 대사 송별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술자리도 갖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장관급이 가서 참석도 했다는데
갑자기 계엄령 터짐 미국대사 뻥쩌서 미게 무슨일이냐고 알아봄
평소 연락받던 한국 장관들 전화 연락 안받음 ( 외교부장관 김태효 국정원 1차장)
송별식에 참여했던 장관들도 전화기 끄고 잠수
미대사 개빡쳐서 본국에 윤정부와는 더이상 상대할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전문을 보냄
미국도 윤정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미국대사 보고만 받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년 10월에 한국에서 APEC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데 석열이가 그때까지 있으면
주한 대사들은 본국에 연락해 보이콧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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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333님의 댓글의 댓글
@SUNGFABIO님에게 답글
문제는 윤석열 혼자 자살한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다 끌어안고 같이 자살했다는거죠..
RanomA님의 댓글
예전에 박정희 때, 대선 떨어지고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선거도 떨어진 닉슨이 방한했을 때 얘기가 생각나네요.
홀대만 하지 말라고 외교 담당자가 신신당부했는데, 주한미대사관에서 닉슨을 위한 만찬이 열렸는데 박정희 이 멍청한 사람이 끈떨어진 닉슨이라고 만찬에 참석할 애들 다 청와대로 불러서 자기네들 파티를 했다죠.
썰렁한 만찬장에서 덩그러니 앉아 있던 닉슨의 심정은 뭐.
근데 닉슨이 대통령이 됐네요??? 박정희가 뒤늦게 만나자고 애걸복걸했더니, 대통령 취급도 못받아서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닉슨이 친구들하고 모일 때 꼽사리로 껴줬대나요.
홀대만 하지 말라고 외교 담당자가 신신당부했는데, 주한미대사관에서 닉슨을 위한 만찬이 열렸는데 박정희 이 멍청한 사람이 끈떨어진 닉슨이라고 만찬에 참석할 애들 다 청와대로 불러서 자기네들 파티를 했다죠.
썰렁한 만찬장에서 덩그러니 앉아 있던 닉슨의 심정은 뭐.
근데 닉슨이 대통령이 됐네요??? 박정희가 뒤늦게 만나자고 애걸복걸했더니, 대통령 취급도 못받아서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닉슨이 친구들하고 모일 때 꼽사리로 껴줬대나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너무 열받지 마세요. 미 대사 혼자가 아니었어요.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한국에 들어와서 저 꼴을 당했죠.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한국에 들어와서 저 꼴을 당했죠.
6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