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탄핵은 정해졌지만..
vader

Lv.1 vader (121.♡.225.225)

2024년 12월 11일 AM 09:28 · 수정됨(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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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탄핵은 될 것 같지만 안될 것도 같아서 매우 불안합니다. 

윤씨와 내란당, 윤씨가 자라고 심은 조직들. 이놈들은 시커먼 타르 같아서 

사회 여기저기에서 표피층을 뚫고 깊숙하게 박혀서 떨어지지가 않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느끼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제게는 제거하기 너무 힘든

타르 같습니다. 

어제 밤까지 밝혀진 것은 전 육군이 동원된 오랫동안 준비된 엄청난 규모의

작전이었고, HID 얘기와 벙커 구금 시설 얘기만 들어도 소름이 끼칩니다.

이전에 전화 기록으로 '대통령' 이름이 등장했으니 확실한 증거라 생각되었는데

두번째 전화 통화 얘기가 더 확실한 증거로 나타났죠. 


증거가 이렇게 차고 넘쳐도 윤씨 체포는 너무나도 느리고 검찰은 목적이 

순수한 검거와 처단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동훈이한테 정보 제공을 

계속 하는 것만 봐도 절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잠재적인 

문제점으로 관할권 문제로 기각이 걱정이 되는 것이죠. 


여전히 마지막 스테이지가 걱정입니다. 

헌재 6명도 있지만 만일 이 인간들이 탄핵 기각을 치면 이 나라의 세계에 대한 

신뢰는 절대 복구 불가가 될텐데 지금까지 윤씨가 심어놓은 타르가 거기에 있는한 

걱정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실패한 쿠임에도 전두환보다 더한 광기가 나라를 이렇게 추락시키는데 

죄가 명백함에도 마지막까지 걱정을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힘들군요. 


뭐 이 개같은 상황이 있답니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윤씨가 아니더라도 조만간 그 같은 인간이 언젠간 발생할 것이라는 걸요. 

나라의 구성원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개신교를 통해 친일/독재 시절의 망령이 

더 빠르게 퍼져나가고 신천지 같은 사이비의 힘이 점점 더 커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강남 구룡성체는 점차 견고해져가고 부동산 만능 시대가 강화되어갔죠. 

시민은 착하다 하지만 욕심은 날이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어린이는 태어나지 않고 모두가 어린이가 태어나지 않는 이유를 경쟁과 엘리트주의를 

얘기 하지만 복합적으로 사회가 너무 썩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이렇게 가다간 윤씨가 아니더라도 윤씨가 나타날 소지가 확실히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혼자 모든 것을 제거할 것이다라고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이재명 혼자로는 문재인이 했던 것 처럼 억누르고 장점을 키울 수는 있지만 

문제점 모두를 제거할 수는 없죠. 


결국 사람들이 하나로 오랜 기간을 두고 다같이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정답이지만 과연... 그 정답에 우리가 쉽게 도달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보수를 제대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친일 가짜 보수가 아니고 진짜 보수를 만들어 친일 가짜가 설 자리가 없게 만들어야고 

수많은 타르 중 중요 타르를 부수고 재건해야합니다. 


이재명 시대가 열려도 참 걱정이에요 

문재인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희망을 품게 되어도 나머지가 친일 가짜에 넘어가 

독재자 개놈을 뽑았으니까요. 



댓글 (1)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24.12.11 · 118.♡.74.97

    일단 탄핵이 되고 나서 고민할 문젭니다만
    헌재 재판관들도 국내 여론과 그리고
    대외신용도 경제상황 미국 압박 생각하면
    지들 멋대로 석두충성충성 이런결론 못내리죠.
    그리고 내란 정황이 너무 명약관화해서
    그렇게 판결하면 아마 촛불로 안끝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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