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한덕수 탄핵은 과하다. 완급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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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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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을 검토하는 데 대해 "과하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무위원들에 대해 '무더기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민주당으로 넘어올 여지를 봉쇄해버리는 하책"이라며 "국가 운영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훨씬 훌륭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해야 당 지지 기반을 넓힐 수 있다"고 봤다.
특히 한 총리 탄핵 추진에 대해 "과하다고 본다"며 "그런 식으로 가면 한 총리를 탄핵하고,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또 탄핵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교육부 장관)를 탄핵하는 순으로 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완급 조절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11060041534
내란 사태 전에 수박들 미리 쳐 낸게 진짜 다행입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김부겸은 한참 전에 판독이 끝났죠. 쟤를 총리로 임명했을 미친 건가 싶었습니다. 그냥 구태.
7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zoozoo님의 댓글
김부겸씨. 내란, 반란이 무슨 생계형 범죄입니까?
뭐가 과합니까? 국민이 그러잡니까?
내란범들 싹 잡아 쳐넣고 재판한 후에나 할 수 있는 얘깁니다.
아직 주범과 공범들이 활개치고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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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들 싹 잡아 쳐넣고 재판한 후에나 할 수 있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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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RU님의 댓글
반란은 총살 사형, 내란은 무기징역입니다.
어줍잖은 하바드생 한명 없어지는게 국익에 보탬이 됩니다.
어줍잖은 하바드생 한명 없어지는게 국익에 보탬이 됩니다.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