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탄핵을 택했다는건, 한동훈 꺼지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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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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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공개적으로 탄핵이 아닌 직무정지를 얘기했었고 하야를 시사했었죠.
그리고 한덕수랑 나와서 모지리 짓을 했어요.
그러니까 한동훈은 윤석열이 담화에서 얘기한게 본인한테 권력을 이양하겠다고 오해한거지요.
실상은 친윤에게 어떻게 좀 해봐라는거였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윤석열은 친윤 좌장 권성동이를 원내 대표로 뽑고,
한동훈을 대표직에서 몰아낸 다음에,
비대위 체제로 가서 권성동이가 당을 장악하게 한 다음에
탄핵 표결을 방해하는 시나리오를 그리는 것 같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말하지만 한동훈은 가능한 빨리 손절해야 했어요.
지금은 아마 늦은 것 같습니다. 탄핵을 공개적으로 얘기하게 되면 당내 반발로 대표직을 잃겠죠.
그렇다고 지금처럼 애매하게 가자니 당 대표로 욕 어그로 끌고 있는것이라서 지지율은 곤두박질 치고...
쓸데없는 한-한 연정을 그리다가... 나르시시스트들의 문제가 저거에요. 지들이 제일 똑똑한 줄 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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