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달 (218.♡.24.42)
2024년 12월 11일 PM 02:26 · 수정됨(15:14)
나의 삶의 정치적 투쟁에서 무언가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그건 군중 속에 점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가 특출나서 엄청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그냥 점 하나로서 자리에 있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늘 그렇게 해왔는데 이번 집회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노가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이전 보다 더 분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태어났거든요.
신생아인 아이를 두고 어떻게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나의 아이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이래서는 안되기 때문에 더 화가 나고 참석하지 못하는 미안함에 마음이 슬픕니다.
제가 비록 몸은 못 가더라도 마음만은 매일 매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리를 빛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11)
- 채
채리새우
24.12.11 · 61.♡.207.155
- 하
하늘연달
→ 채리새우 작성자
24.12.11 · 218.♡.24.42
감사합니다.
반드시 그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놀
놀자망곰이
24.12.11 · 119.♡.142.67
아가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댓글로 게시글로 힘을내주시는것도 응원이죠 - 하
하늘연달
→ 놀자망곰이 작성자
24.12.11 · 218.♡.24.42
감사합니다.
마음은 늘 여의도에 있겠습니다. -
비비읍
24.12.11 · 221.♡.208.226
요즘 같은 저출산시대에 큰 애국 하신거잖아요.
건강한 아이 출생을 축하드려요~🎉 - 하
하늘연달
→ 비읍 작성자
24.12.11 · 218.♡.24.42
감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니 더 화가 납니다. ㅜㅜ -
PPWL⠀
24.12.11 · 119.♡.25.76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제가 대신 나가겠습니다. - 하
하늘연달
→ PWL⠀ 작성자
24.12.11 · 218.♡.24.42
감사합니다.
늘 손발끝이 시렵더라구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
SSDK
24.12.11 · 127.♡.0.1
{emo:damoang-emo-042.gif:100} -
BBLUEnLIVE
24.12.11 · 211.♡.234.109
우리의, 서로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거잖아요.
아이를 옆에서 지켜주셔야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꼭 탄핵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