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 내용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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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rae1idV0Q4
이재명:
말씀을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몇천 명을 지하에 수백 미터에 가두려고 했다는 게?
김병주:
b-1 문서고를 감금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고요
거기는 지하 전쟁 지소에서 엄청난 규모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먼저 체포조 14명은 그렇고
아마 그렇게 큰 지역을 검토하라고 했던 걸로 봐서는
포고령 위반자가 많이 속출할 수 있지 않습니까
수십 명에서 수백 명 아마 거기 한 천 명까지도 수용을
할 수 있을 공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이재명:
진짜예요?
김병주:
네 어제 국방에서 그 증언 관련자들이 했고 또
일부 인원은 정찰까지도 했는데 정찰한 인원은 그때...
이재명:
아니 뭐 다 좋은데 뭐 이런 아주 긴급한
국가 비상사태 때 이게 보안 시설일 거 아니에요?
김병주:
그렇죠 거기는 전쟁 지도부가...
이재명:
그 핵포탄이 떨어져도 괜찮은 그런 곳을 확보해서
지하 수백 미터에다 일종의 벙커를 대규모...
김병주:
예 그렇습니다.
이재명:
여기다가 사람 잡아다 집어다 잡아넣으려 했단 말이에요?
김병주:
예 그걸 검토해서 정찰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그니까 이거는 뭐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
우리가 감히 저희들은 뭐 동부 구치소니
또는 어느 시설 일부 공간만 활용할 줄 알았는데
b-1 문서고를 검토를 했고 거기에 방첩사
인원을 보내서 그 안에서 정찰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너무나 놀랍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진짜 핵폭탄이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우리 국가 전쟁 지도부로 쓰는 지도부로 씨는 시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선량한 우리 시민들과 또 야당 대표를 비롯해서
이런 분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서 거기에 감금하려고 생각 그 자체가
우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거죠
그래서 하루바삐 실제 대통령이 그대로 있는 거는 진짜 위험합니다.
빨리 끌어내려야 되는 거죠 탄핵만이 답입니다.
박찬대:
그 b-1 벙커 들어가면 살아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는 곳이라면서요
김병주:
뭐 꼭 그렇지 않는데
이재명:
아니 정말 그러니까 뭐라 그럽니까
그 영화에 보통 나오는 그야말로 마지막 생존자들을 위해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국가 최고급 보안 시설...
김병주:
네 보안 시설입니다.
보안 시설에 이렇게 감금 시설로 쓰려고 하는 상상 자체가
네 거기는 사실... 참 우리가 상상을 못 하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생각했던 거죠.
이재명: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얘네들은 그냥 미친 X들입니다.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참으로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