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쪽지 붙였다고 욕설”…현직 변호사, 국민의힘 보좌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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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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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가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 사퇴를 촉구하는 메모를 붙였다가 욕설을 들었다며 이 의원 보좌관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민 변호사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을 대구지검 민원실에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오후 5시쯤 이 의원 영천 지역 사무실 앞에 ‘국회의원 자격 없다. 이만희는 사퇴하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였고, 이후 이 의원의 보좌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욕설을 들었다.
(후략)
변호사한테 딱 걸렸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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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gaiago님에게 답글
저도 딱 이게 생각났습니다.
다같이 한마음!!
다같이 한마음!!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