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즈음에 양비론을 펼치던 주변 사람들…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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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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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꽤 가깝고 아끼던 친구가
지난 대선 시즌에 김혜경 법카, 그전에 조국 이슈를 들먹이며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다를바 없다던 헛소리를 하길래
많이 당황스럽더군요…
뭐 많이 아끼던 오랜 친구라 싸우기 싫기도 하고, 안타깝고
그래서 최선을 다해 좋은 말로 대화를 시도하다가 말이 안통하길래 그냥 입을 닫았고
단톡방에 있던 친구가 전화와서 말리고, 전 그만 보겠다 하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얼굴보게 되면 그때 생각이 들때면 용서하자 생각하고
술한잔하며 예전처럼 지내려고 했는데
12.3 계엄 후 이친구가 윤석열 관련 욕을 적극적으로 하는데
와…
피하게 되네요.
저 원래 안좋은 기억은 엄청 잘 잊어버리는데
그때 일들은 왜 이렇게 잘 기억이 나는지…
씁쓸하네요
덧) 노회찬을 이야기 하곤 했던 친구라 2찍은 아닙니다
- 지난 대선엔 누굴 찍었는진 모르겠으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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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
대차게 면박을 줘서 인정하면 받아들이고
그게 아니라면 손절해야죠
2찍은 지능, 감성 그리고 인성의 문제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손절해야죠
2찍은 지능, 감성 그리고 인성의 문제니까요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