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ect (61.♡.239.104)
2024년 12월 11일 PM 08:34 · 수정됨(22:55)
혹시나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실체를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우선 "야간통행금지"를 예로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박정희 정권 때는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계엄이 성공해서 윤석렬이 2100시 부터 다음 날 0500시까지 야간통행하면 군인들이 체포해서 고문실로 데려 가서 간첩
활동을 하냐고 고문을 하고 폭행을 가해서 3일 후쯤 집에 돌려 보냅니다.
밤에 맥주 생각나서 편의점에 간다구요? 8시면 문 닫습니다. 남미 쪽에서 월드컵을 해서 새벽 1시 경기라 치킨을 시키려
고 하는데 배달을 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가려고 하는데 집에 9시까지 못 오기 때문에 갈
수가 없습니다. 골프연습을 하러 가면 9시까지 집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모든 술집이 7~8시면 닫을 준비를 합니다.
당연히 모든 술집은 문을 닫게 되고 24시 편의점, pc방, 찜질방 다 사라지게 됩니다. 공원에서 한적한 시간에 산책을 하고
싶은데 군인 경찰들 때문에 갈 수가 없습니다. 집밖에도 못 나갑니다. 내수경제가 무너지고 그동안 쌓아 올린 경제력이
다 무너지고 모든 자유가 억압 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를 욕하는 내용을 듣고 옆집이나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잡혀
가서 1주일간 고문 받거나 부활한 삼청교육대에 끌려 갑니다.
예전에 검찰개혁 과제로 검찰 개혁을 외칠때 타 사이트에서는 일반인은 검사 얼굴 볼 수도 없다는 헛소리로 밀어붙이던
데 일부 몰지각한 세력이 계엄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야간통행금지만 얘기해줘도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는 다고 봅니다. 오늘 직장에서 이 얘기를 2찍한테 고대로 했더니 그냥 입 다물더라구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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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타이밍이지
24.12.11 · 115.♡.89.202
욕하는 내용 안들어도 실적을 위해 고문 당하고 욕했다고 거짓 실토하게 만들죠. -
파파키케팔로
24.12.11 · 218.♡.166.9
요 일주일동안 증발한 돈이 한은 국채매입 150조 증시 증발액 140조..해서 300조에 거기에 환율방어에 투입된 돈은 헤아릴수 없습니다.
삶에 관련이 없을수가 없어요. -
SsciroccoR
→ 파키케팔로
24.12.11 · 182.♡.18.141
이게 맞죠. 게다가 환율이 올라서 싸디싼 바나나도 비싸서 못사먹을 수 있습니다. -
딸딸기오뎅
24.12.11 · 116.♡.188.207
군인이 그냥 지 꿀리는데로 아무나 불러 가방 뒤져서 이상한 거 나오면 끌려가거나 그냥 보기만 해도 뭘 보냐며
총 개머리판으로 때립니다. 지들 기분 안 좋으면 그날은 아주 분위기 험악해진다고 아버지로부터 들었습니다. -
클클스
24.12.11 · 220.♡.116.109
통금 시작되면 밖에서 막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민방위 아저씨들이던가요 골목마다 돌아다니면서 호각 불고 그랬던걸로 기억되네요. -
하하늘오름
24.12.11 · 125.♡.45.235
뭘 그렇게 어렵게 설명하세요. 그냥 북한 되는건데요 ㅎㅎㅎ;;; -
Jjayson
→ 하늘오름
24.12.11 · 121.♡.251.96
ㅓㅜㅑ 명확..ㅎ -
크크리안
→ 하늘오름
24.12.11 · 58.♡.210.72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명해도
2찍은 이해 못해요 -
Ffixerw
24.12.11 · 222.♡.28.233
사소하다면 사소하겠지만
아이돌 팬으로서 입장을 밝힌다면 그간 열심히 노력했을만한 음악방송 날아간거도 다 저짓때문입니다.
실패해서 저런데 성공했다면 여러분도 그리고 여러분들이 덕질하는 대상들도 무사하지 못했을거고요.
최악의 경우 콘서트장이 아닌 전쟁터에서 만났을 겁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24.12.11 · 221.♡.190.159
삼청교육대는 심지어 할당량도 있어서 마구 잡아들였다죠
당시 12살도 끌려갔었고, 6.25 참전했던 분들도 끌려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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