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가 채포 이송중인 정치인을 사살해서 소요 사태를 벌인다고 한다면...
페이지 정보
본문
계엄 해제에 실패해서 (대부분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채포 이송되고 그걸 인민군 복장을 한 HID가 덥치는 계획이었다면, 채포조 군인들 보다는 정치인들을 사살하는 계획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
저는 한동훈과 윤석열(김건희)의 관계를 "서로 꼬추 물린 상태" 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발 달린 짐승이 서로 상대의 꼬추를 물고 있는데 상대방의 것을 끊으면 내 것도 잘려나가고, 하지만 그렇다고 물고 있는걸 놓쳤다가는 내것만 잘려나갈 수가 있어서 놓지도 못하는 상태)
지난 기간 서로 범죄에 연류되어 있고 상대방의 약점이 될 범죄 증거를 양쪽 다 갖고 있을거고....
한 쪽이 모든 것을 잃는 상황이 되면 혼자 죽지는 않겠다며 다른 한쪽도 끌어내릴 거고...
그래서 아무리 핏대를 세워서 싸운다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는 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외가 있었네요.
북한군에 의해 야당 정치인들이 대거 몰살 당하는 와중에 한동훈도 함께 죽는겁니다.
1. 이로서, 비상계엄에서 전시계엄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2. 윤석열, 김건희의 약점이 되는 부분을 알고있는 (또는 증거를 가진) 한동훈이 입을 열기 전에 세상에서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3. 야당 정치인들을 타겟으로 한 공작에 대한 의심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동훈도 죽었다. 엉엉엉)
"경찰에도 '체포 명단' 불러줬다‥한동훈은 따로 추가"
다시 전화 와서 따로 추가했다고 하니까... 그런 상상을 하게 되네요. ~_~
2,3번의 이유로 한동훈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ㄷㄷㄷ
p.s. 이거 다 헛소립니다. 충성충성!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LV426님의 댓글
괜히 움찔하잖아요.
WonB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