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대로 빨간당에서 배설해온 대통령의 면면을 보고있으면..

도대체가 정상적으로 직을 끝마치거나 그 이후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전혀 없는데..

도 불구하고 왜이리 많은 자칭 보수국민들이 자꾸 찍어줄까...?

제 생각에는 그 정권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련의 드라마틱한 경험..

예를 들면 경제위기, 계엄, 탄핵, 당파싸움, 내리막으로 치닫는 대한민국...

뭐 이런 일련의 상황을 즐기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은근히 바라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른바 민주당계파에서 배출된 대통령은 나라가 너무 잘 굴러가서 배도 아프고 재미가 없다..?

하다하다 이런 생각마저 드네요.

그지같은 일부 국민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어야 하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