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직업용 앞치마.
J
Jedi (241.♡.167.178)
2024년 4월 14일 AM 12:47 · 수정됨(17:53)
조회 10,746 공감 0
벌써 강산이 한번 변하는
10주기더군요..
아내의 작업용 앞치마에 붙여놓은
노란 리본입니다.
아내의 직업특성상 중고등학생들을
만날 일들이 꽤 많습니다.
따로 얘기해주지 않아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
꿋꿋이 착용하고 오늘까지 왔네요.
정치성향, 세상을 대하는 자세등
많은 부분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내편이 한명 더 생긴
편안한 기분입니다.
10주기를 지나 언젠가 20주기 30주기가
돌아오겠지만, 꼭 진실이 밝혀질 날을 고대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12)
-
윤윤사모
24.04.14 · 124.♡.160.8
추모에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혐오의 감정을 드러내는 자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초초보아찌
24.04.14 · 253.♡.13.204
벌써 10년이네요.
부모들의 마음이 어떨지...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희화하는 벌레들땜에
마음이 아픕니다.
공감 못하는 감성 바보들도 마찬가지구요. -
인인생은경주
24.04.14 · 218.♡.64.138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ZZEROCOOL
24.04.14 · 175.♡.119.118
세월호 사고를 정치에 결부시키는 놈들은 미친놈들이죠. 충격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드라우마처럼 남아 있습니다. -
베베리베리파
24.04.14 · 250.♡.224.124
너무 가슴아픈 날이예요 - L
loveMom
24.04.14 · 250.♡.40.1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4196804738_QlJ9ovS8_9b3ab0b27df684d0d28d5e2658a2d82d1397d0ce.jpg] -
땡땡큐파파
24.04.14 · 118.♡.155.180
너무나 가슴 아픈 날입니다. 추모를 혐오하는 사람은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 -
Nnewko
24.04.14 · 101.♡.133.213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
Eellago
24.04.14 · 250.♡.18.168
세월호 추모뱃지 달았다고 혐오하고 정치적 운운하는 자들이야말로 가장 정치적이죠.
지들이 지지하는 빨간당에 불리한 이슈면 죽음이나 고통에 대한 추모나 공감조차 정치편향이라고 딱지붙이는 인간쓰레기들이라서요.
길가다 보이는 노란뱃지 단 학생들이나 학부모같은 어른들 보면 너무 고맙고 존경스럽더라구요. -
가가시나무
24.04.14 · 255.♡.106.3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4289292832_mdOB8iF4_ad064d7fe27e1be14fee7d36d10f71a3a582b6db.jpeg]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4289292832_bWTc52dI_4c86c95d946a6aa4f5acd991e1f94b752634165f.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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