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의 증세로 봤을 때 의심 가는 게 한 두 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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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에 용산서에 한덕수와 한동훈이 윤석열과 독대를 했다고 하는데 당시 독대의 대상자가 윤석열이었을까요? 아니면 김건희 였을까요? 아니면 제 3자였을까요?
증세가 매우 심각해 보이는데 누굴 만나서 말도 안 되는 국정 공동운영을 결정하고 발표까지 했던건지 의심이 갑니다.
한동훈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정치를 모른다지만 뭔가 결정할 것 같다가도 윤석열만 만나고 오면 말과 태도 등 모든 것이 돌변합니다.
한동훈은 명태균 게이트에도 연루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저런 심각한 증세를 갖고 있는 윤석열만 만나면 변할까요?
한동훈의 약점으로 용산참사를 강하게 의심합니다. 당시 그는 법무부 장관이었고, 행안부 장관 이상민과 함께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참사 당시 먼저 대기하고 있던 일부 공중파와 종편기자들도 그렇고 무언가를 기획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제대로 밝혀진건 없지요.
윤석열의 미친 담화가 발표되자 마자 국힘 이철규가 헛소리를 합니다.
저게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건 당사자도 알고 있을 것이고
알면서도 저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뭔가 더 큰 게 있다는 것이겠지요.
명태균 게이트라고 봅니다.
이미 연루되어 이름이 나온 국힘소속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도 수두룩이고,
이거 반드시 제대로 수사해야 합니다.
증세로 봐서 윤석열은 이미 집권 초반부터 국정운영이고 뭐고간에 그냥 손 놓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의 미친 담화는 확실한 증거이자 결정판이죠.
저런 제정신이 아닌자가 그간 검찰 수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여당의 당무와 부정선거와 공천에 개입해 왔던 겁니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얼굴 마담일 뿐이고 전권은 김건희가 휘둘러 왔겠지만...
아무튼 확실한 건 국민의 힘과 검찰은 이제 진짜로 죽는다는 점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일단은 파트너로 데려가야 하니...
활용을 하든 배려를 하든 한 다음에
역사를 진전시키자고요.
Java님의 댓글
주머니 채우기, 종신집권, 본국충성 등을 위해 전력을 다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