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분통 터져.. ㅠㅠ

윤석열이 말도 안되는 담화를 발표하는 건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뭐 미친놈이 미친놈인거 몰랐던것도 아니고, 그냥 마지막 발악인가보다.. 탄핵 급물살 타겠네 그랬는데..

아.. 조국 대표님 2년형이라니.. 이게 말이되나요??

대법원을 믿을 수가 없는데, 대법원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마음이 답답하고, 멀쩡하게 열심히 살아도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에 절망감이 듭니다. ㅠㅠ

이럴땐 오히려 정치에 관심없는 젊을 동료분들이 부러워질 지경이에요..

생각을 안해야 하는데.. 생각을 안하고 오후 업무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