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에서는 3권이 아니라 4권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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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입법 이외에 언론도 권력의 한 축이라고 가르칩니다.
맞습니다. 언론도 강력한 권한 중 하나입니다.
미국은 이미 수정헌법으로 이를 철저하게 보장하면서 견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때부터 언론을 국가에 귀속시켜 수없이 많은 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정확히는 3권분립이라는 미명하에 언론권이라는 무시무시한 권력을 뒤로 숨기고 3개의 권력이 서로 견제하는 것을 방해하며 지금까지 그들의 자손들이 권력을 유지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왔습니다.
이제는 4권분립을 제창해야 할 때입니다.
권력의 한 축으로 인정하여 그들이 서로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국가의 기틀을 다시 짜야합니다.
지난 30년간 미디어는 엄청나게 발전해 왔고 저들은 그 기술을 바탕으로 그 세를 더욱 불려왔고 권력의 강도를 더욱 세게 다져왔습니다.
이명박이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일베를 만들고 주요일간지 3사에 종편 지상파 방송권을 넘기면서 그의 권력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권력의 핵심 축 3개(사법, 행정, 언론)를 묶어 트라이앵글을 만들어 민주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개혁이 시급할 때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30%를 어떠한 경우에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이 엄청난 권력을 어떻게든 견제하고 해체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들의 숨은 권력의 핵심입니다.
입법이라는 권력을 국민이 가지고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저들은 이미 지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76년간 법과 행정을 교묘하게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꾸고 만들어왔습니다.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https://youtube.com/shorts/M8Ooy7PYvVg?si=UtuAux9g-_Q7hUFA
팡파파팡님의 댓글
생긴 것 입니다
그 한축에는 당연히 언론들도 포함이죠. 언론 권력이 빌붙어서 선동 조작을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도처에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제가 반국가세력이고 제가 반란군입니다. 내란범이고 내란을 일으키는 자이죠.
그 이유는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나 하나만 잘 살면 되지! 하면서 외면해 왔기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계속 썩어 문드러진겁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