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2찍 동료와 잠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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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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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찍동료가 오늘 윤석열 담화 봤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로 봤다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오늘 담화보고 계엄령한 내용이 이해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계엄령했을때는 미친x이라고 하더니, 오늘 담화내용보니까 이해가 된다네요.
그 친구도 박순혁이라는 사람한테 세뇌당한 것 같아요. 박순혁이라는 사람도 똑같은 주장을 한다네요.
제가 그래서 굥이 주장한 내용중에 국정원에서 선관위 해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죠.
폐쇄망에 대한 해킹은 물리적인 수단밖에 없다고 얘기하네요.
2찍들은 상식적인 얘기에 대해서 말이 안통하네요. 답답하네요.
참고로 그 친구 국장에 투자해서 요즘에 마이너스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그 친구 선택이니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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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옆옆동네유민님에게 답글
남의 말 안듣는 것 까지는 좋은데 상식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안들으려고 하니 답답하네요.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오름님에게 답글
왜 굥이 계엄령선포했는 지 담화를 해서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 ㅋㅋ 계엄령선포전에는 이해가 안됐다고하네요.
HowRU님의 댓글
2찍은 팩트 체크 안합니다. 자기가 믿고 싶으면 무조건 믿습니다.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루체비스타님의 댓글
저희 회사도 담화문 잘 썼다고, 왜 진작 그 얘기 안 했냐고 감싸고 돌아서 눈앞이 핑핑 돕니다.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루체비스타님에게 답글
수준 참...
템버린은 성공 중 이군요.
워낙 사안이 심각하니 입 쳐 닫고 있었던 거죠.
누가 자기 논리 좀 만들어 주길 바라다가 나오니 바로 반응한 거죠.
파블로프 개들도 그렇게 안하겠어요.
템버린은 성공 중 이군요.
워낙 사안이 심각하니 입 쳐 닫고 있었던 거죠.
누가 자기 논리 좀 만들어 주길 바라다가 나오니 바로 반응한 거죠.
파블로프 개들도 그렇게 안하겠어요.
heltant79님의 댓글
"정권이 이미 자기 건데 어떻게 내란이 되냐"는 얘기를 바로 1시간 전 들었습니다.
JohnPark1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친위쿠테타라는 단어는 아냐고 물어보세요
그냥 초등학생들도 아는 단어를...
그냥 초등학생들도 아는 단어를...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우리 동네 찌질이가 막걸리 먹는데 와서 시비걸면 제가 해주는 말이 있죠.
“야 전두환이 좋아해? 그럼 이재명 찍어야지. 화끈하잖아, 목소리도 닮았더라야 뭔 거지같은 놈들을 찍고 있냐?”
“야 전두환이 좋아해? 그럼 이재명 찍어야지. 화끈하잖아, 목소리도 닮았더라야 뭔 거지같은 놈들을 찍고 있냐?”
옆옆동네유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