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계엄당시 서울경찰청 지휘망 녹취록- "특수부대 국회 진입하게 하라"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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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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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군 병력의 국회 입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정황
계엄군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제707특수임무단과 제1공수특전여단,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사경찰특임대(SDT)로 알려졌다.
'비상계엄 당시 서울경찰청 지휘망 녹취록' 입수
서울경찰청 경비안전계장, 지난 3일 오후 11시57분
"영등포서 경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대테러 특임대 등 수방사 관련자들 도착하게 되면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
이에 영등포서 경찰서장이 "알겠습니다"고 답했다.
이후 서울청 경비과장
"대테러 특임, 군인 병력이 오면 1문이랑 2문쪽 큰 문 말고, 00를 확인해서 그 쪽으로 이동시켜 출입시키세요"
"대테러 특임부대 등 병력들 오면 통과할 수 있도록 조치하세요"라고 지시
서울청 경비안전계장도 오전 0시34분 \
"기존과 마찬가지로 국회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차단입니다. 다만, 군 병력군 병력의 경우에는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거나 열려있는 길로 안내 조치하세요"라고 무전.
(...중략)
국회 본회의에서 오전 1시1분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결의된 이후에도 군 부대 출입 허용
이에 경비안전계장은 "알겠습니다. 군 관련자들은 진입 조치하세요"라고 답해
현재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통제해 계엄해제 결의안 표결을 방해한 혐의(형법상 내란 등)으로 긴급 체포된 상태.<----------(내란공범의힘 탄핵 부결 당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약 3시간 전 두 청장을 안가로 불러 계엄 관련 지시사항도 전달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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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문제입니다. 내란공범자님들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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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수사가 본격화되니 쫄리니까 담화한거군요.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대국민 상대로 계속 거짓말.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돼지쌔끼 한마리 때문에 말단 공무원과 군인들은 쫌 억울하게 반란세력이 되었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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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