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징역 2년' 의원직 상실…비례 13번 백선희 교수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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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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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역 2년' 의원직 상실…비례 13번 백선희 교수 승계
조 전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 총선 당시 다음 비례 순번이 의원직을 넘겨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국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궐원이 생겼음을 통보하고, 선관위는 의석 승계자를 확인한 뒤 결정 통지문을 당에 보내는 절차가 필요하다.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3번은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관위의 통지문은 국회의 궐원 통지 후 열흘 이내에 하게 돼 있다. 통상 의원직 승계 절차는 사흘 안팎이 걸렸는데 지난 1월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한 경우에는 하루 만에 김근태 의원이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
이와 관련 혁신당 관계자는 "선관위에 이미 후보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행정적 절차만 밟으면 당일에도 가능하다"며 "백 교수도 국내에 머물며 승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와 선관위 측은 "지체 없이 승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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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님의 댓글
백선희 교수께서 조 국 대표의 표를 대신해서 던져주실것이고...
돌아오실 그날까지 든든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조 국 대표는 돌아오실때는 비례대표가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오셨으면 합니다.
아 국회의원 아니라도 좋습니다.
차차기 국민의 대표가 되실 분이니 말입니다.
돌아오실 그날까지 든든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조 국 대표는 돌아오실때는 비례대표가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오셨으면 합니다.
아 국회의원 아니라도 좋습니다.
차차기 국민의 대표가 되실 분이니 말입니다.
만발종군기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