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수호자 VS 공화국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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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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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천동이 말하는 이 논리가 지금 상황에 정확하다 봅니다.
평소때라면 어이없는 논리라도 논의를 하고, 속이 터져도 뭐라도 말을 들어주고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상 상황입니다.
저놈은 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독재 국가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어쩌면 일본의 사주를 받아 이 나라를 다시 한번 일본에 넘기려는 음모의 한 과정으로 이번 일을 일으킨지도 모릅니다.
이건 공화국의 이념으로 헌법을 세우고 그 아래 모인 사람들에 대한 명백한 적대 행위입니다.
대구에 있는 누나가 그러더군요. 대구에선 이 일이 내란이 아니라고 한답니다. 계속 가스라이팅 한답니다.
하지만 전두환 군사 재판때 명백한 판례가 있습니다.
헌법기관인 국회에 군대를 보내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고 질서를 헌정 질서를 중단시키려고 한게 명백한 내란 행위라구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그때의 전두환 때의 상황과 똑같은 명백한 내란입니다.
그런데도 내란이 아니라고 하는 TK의 2찍들은 명백한 내란 동조자이고, 명백한 공화국의 적 입니다.
여기엔 어떤 논의도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주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논쟁에 지면 죽이시게요?
TK의 2찍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전두환의 판례와 똑같은 지금 상황을 두고도 내란이 아니라는 둥 괴설을 늘어놓는 너는 명백히 내란의 동조자이고 명백히 공화국의 적이라고.
공화국의 적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 공화국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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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y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