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마음에 두고 쓰여진 곡이에요.
재솔

Lv.1 재솔 (121.♡.151.228)

2024년 4월 14일 A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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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jTrb4GSPNss }

바람이 또 불어오면
눈물이 더 흘러서 난
그늘 진 나무 아래서
외롭지 않게 옷깃을 여미네

봉숭아 물들이던 그 자린
사라져버리고
하루가 너무 길었던건지
한숨만

Baby I...

Baby I need you, babe
진달래 소복해질 때
너의 웃음 소린
시들지 않는 꽃
바람에 흔들려
나 나비처럼 다가가지 못하네

Baby I...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아

바람이 또 불어오면
눈물이 더 흘러서 난

 

당시 저희 팀 '이말씨'가 쓴 노랫말입니다.
이제 그 친구도 떠나고 저에겐 개인적으로도 너무 아픈 노래가 되었어요.
2018년에 세상에 나온 곡이지만 세월호를 마음에 담아 쓴 노래라는 건 이제 말하게 되네요.
앙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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