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샤우팅 "예산 삭감하면 총 들고 국회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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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lucky 121.♡.75.25

2024.12.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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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송 의원의 항의가 이어지자, 야당 의원들은 “계엄 해제 표결도 안 하셨잖아요?”라며 송 의원을 비난했다. 송석준 의원도 “탄핵이 국회의 주 임무가 아니다. 국회의 주 임무는 예산을 제대로 통과하고 편성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야당 의원들은 “도로 민정당” “아니 계엄은 해제 했어야죠” “총 들고 와도 아무렇지도 않고”라고 맹비난했다. 송 의원도 “예산을 똑바로 편성 해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박은정 의원의 목소리가 고성 사이로 들어왔다. “예산 삭감하면 총 들고 국회와도 됩니까? 예산 삭감하면 국회에 총 들고 와도 됩니까?”

영상엔 송석준 의원의 발언에 반발하는 야당 의원들의 생생한 법사위 현장 목소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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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님의 사이다 발언에 시원합니다.

차기 법무부 장관이 되었음 합니다

링크

https://v.daum.net/v/20241212195154683

130 회 연결

댓글 12 / 1 페이지

크리안 (58.♡.210.72)

어제 23:05

박은정의원님 항상 멋지네요

luislucky (121.♡.75.25)

어제 23:06

@크리안님에게 답글 박은정 의원님의 사이다 발언은 십년 묵은 변비가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 (121.♡.122.153)

어제 23:07

송석준 뽑은 이천은 예전에 애꿎은 돼지를 거열형으로 처형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전국에서 정신나간 동네로 한 번 쫙 소문났다가 겨우 진정됐던 적이 있죠. 모든 이천 사람이 이상할 리는 없지만, 저거에 표준 이천 사람은 충분히 이상한 인간들일겁니다.
(혐주의) https://namu.wiki/w/이천 돼지도살 퍼포먼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