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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12.13 00:06
다모앙하는 30대남 집회 자주 갑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95)
작성일 12.13 00:07
저런 기회주의자들이 합리주의 같은 것을 내세우며 운동권이 목숨을 걸고 용기있게 나서서 권력에 대항해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것들을 다 조롱의 대상으로 삼아버렸죠... 결과는 지는 카메라 받으면서 계엄 부당하다 외치고, 60넘은 노인들은 담넘어 계엄해제 부결에 표결하고...

무중생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중생유 (14.♡.13.84)
작성일 12.13 00:08
제가 가보니까 젊은 남자는 혼자 오거나... 남녀 커플로 오더군요. 젊은 여성은 끼리끼리 모여서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ㅠ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2.13 00:10
@무중생유님에게 답글 저두 여기 한 표요. 저는 제법 본 거 같아요 2030남성분등

무중생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중생유 (14.♡.13.84)
작성일 12.13 00:1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렇죠. 남자끼리는 안모여 있고, 여성분들은 친구끼리 모여있으니 남성이 확실히 적어 보이더군요.. 중간중간 외톨이처럼 있어요 젊은 남성들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12.13 00:14
@무중생유님에게 답글 저희 남자 직원이 혼자 갔었더라구요.
평소 업무적인 얘기외엔 거의 말이 없는
극내향인 성향으로 보였는데 집회 다녀왔다고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내향인도 혼자 집회참석을 하게 만드는 윤빠가는 대체…

무중생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중생유 (14.♡.13.84)
작성일 12.13 00:16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내향인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거기다 중학생까지.. 윤건희는 끝났습니다..

캐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지 (106.♡.71.82)
작성일 12.13 00:20
@무중생유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혼자가유 ㅜㅜ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12.13 00:11
주위에 2찍 젊은 남자애들 기를 쓰고 정치 외면 하더군요 지들땜에 나라가 망했는데... 차별 당해도 싸여 ㅄ들...

damodamo님의 댓글

작성자 damodamo (116.♡.166.180)
작성일 12.13 00:14
남녀 갈라치는 글은 고만하시죠..

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12.13 00:14
이따위 글을 갈라치기밖에 안되지요. 헛소리 좀 작작합시다.
2030 남자들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다만 눈에 띄지 않을뿐.
군대 갔다 와봤으면 그들이 얼마나 은폐엄폐에 능한지 알텐데요.
개소리 그만요.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봉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봉구 (118.♡.73.131)
작성일 12.13 00:27
@breakout님에게 답글 갈라치기 해서 죄송합니다. 근거없이 떠든 헛소리는 아니고 오늘 뉴스 보고 한 얘기입니다. 개소리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 (61.♡.246.111)
작성일 12.13 00:14
지난 주 여의도 주말 집회에서 보니 그래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 집회는 보다 많을듯 합니다. 저희 20대 남직원 둘도 이번 주에는 참석 한다고 하네요

산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112.♡.64.121)
작성일 12.13 00:15
30대 남자 입니다. 근처에 팸코나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번주는 20대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갑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13 00:17
내향인 남자들 저처럼 방구석에서만 열내다가 점점 광장으로 나오기 시작했읍니다..!! (뻘쭘;;)

여우비리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우비리타 (218.♡.63.245)
작성일 12.13 00:17
갈라치는글은 다모앙에서는 안쓴다고 하지 않았나요 회원들 모두.  회원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으면합니다.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210.♡.235.66)
작성일 12.13 00:18
지난 주 토요일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많이 봤습니다.
다만 응원봉이 대부분 없어서 눈에 잘 안뜨이더구요

오봉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봉구 (118.♡.74.9)
작성일 12.13 00:23
답답해서 적은 글이 갈라치기 게시물이 되어버렸네요. 오늘 MBC 뉴스데스크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서울시에서 17시경 수집한 데이터 자료를 보다가 화가 나서 좀 끄적여봤습니다. 반박시 님들이 맞습니다.

break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12.13 00:26
@오봉구님에게 답글 미안하다 한마디가 그렇게 힘듭니까?
갈라치기 그만요. 더는 추해지지 마시길.

오봉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봉구 (118.♡.73.131)
작성일 12.13 00:28
@breakout님에게 답글 미안합니다. 조심하도록 하지요..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219.♡.151.231)
작성일 12.13 00:33
@오봉구님에게 답글 이러니 안나오죠.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182.♡.153.131)
작성일 12.13 00:26
갤럽 조사 국정수행 긍정평가 가장 낮은 퍼센트 연령대입니다. 여성이 100% 부정적이라해도 지지 남성이 많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퍼센트입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젊은 남성 엄청 많습니다.

톨바돌님의 댓글

작성자 톨바돌 (118.♡.6.143)
작성일 12.13 00:26
나온 사람 칭찬만 하고 안 나온 사람 욕은 그만 합시다

욕한다고 안 나올 사람이 나오겠습니까? 할 일에만 집중합시다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116.♡.254.67)
작성일 12.13 00:28
갈라치기가 아니라 실제로 20대는 남성 참가자가 별로 없어요;; 지금 집회 나오는 20대 남성분들은 애초에 국짐을 찍지 않은 분들일겁니다. 20대라고 100%가 국짐 찍은거는 아니잖아요. 나온 분들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국짐 찍었던 분들이 속았단걸 알고 끈을 끊고 나와야해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6.145)
작성일 12.13 00:31
시위날이 다가오는데 꼭 이런 글을 쓰셔야 하나 싶습니다.
네 제 말이 맞습니다.

오봉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봉구 (118.♡.74.222)
작성일 12.13 00:36
@rapanui님에게 답글 비난하시는 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 저도 토요일에 여의도로 핫팩 두 상자 들고 나갑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jasperhutz님의 댓글

작성자 jasperhutz (203.♡.59.25)
작성일 12.13 00:35
집회에 오면 정치적 성향과 팬덤도 비슷 한 사람 만날 확률이 참 많을텐데..

갑자기 월드컵 베이비가 생각나네요.

토요일14일 탄핵되고, 3-4월에 결혼ㅅㄱ 많이 생기고, 9-10월 사이에 아이가 많이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탄핵둥이~~~ 기원합니다.

joestar님의 댓글

작성자 joestar (218.♡.46.78)
작성일 12.13 00:38
저는 아예 없는 수준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보아서 고맙고 그분들에게서 희망이 보입니다. 사실 그간 넘 실망스러워서 전혀 기대를 안했었는데 좋은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기쁜 일이죠.

꽃이질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꽃이질때 (182.♡.173.202)
작성일 12.13 00:46
지난주 여의도에 가보니 20~30대는 여성분이 더 많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부결 이후에도 포기하지않고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는 20~30대 남성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적게나온 20~30대 남성을 보며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나왔지만 목 터져라 탄핵을 부르짖던 20~30대 남성들을 보며 희망을 봤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이들입니다.

연령, 세대 모든 것을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함께한 모든 이들 덕분에 희망을 봅니다.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OForce님의 댓글

작성자 SOForce (61.♡.118.45)
작성일 12.13 00:47
여성들끼리야 음식부터 각종 모임에 참석해도 자연스럽지만 남자들끼리는 그게 안되죠. 간혹 술마실 때나 모를까. 집회 특성상 덕후가 아니면 혼자 나가기에는 뻘쭘할테고.

아마 정부의 무력 사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여성들이 다칠 위험성이 증가하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자연스럽게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광또리님의 댓글

작성자 광또리 (49.♡.38.4)
작성일 12.13 00:49
저도 30대입니다. 광주라서 금남로로 나갔어요. 근데 내년부턴 40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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