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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사태 이해가 안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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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2024.12.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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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갑자기 핀이 뽑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뉴스에서는 오랫동안 모의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명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느닷없이 12월3일날 저녁 측근이 

가카 이제 모든 준비 마쳤습니다

언제든 지시만 내려주시면 됩니다

이런 내용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아니면 그 오래 전부터

12월 3일이 디데이 라고 기준을 정하고

차곡차곡 빌드업을 쌓을 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멧돼지 성격상

이 짓거리 하는 날을 참고 기다리지 않았을겁니다


시발점이 되려면 무언가 이슈가 발생해야되는데

3일날 늦은 저녁시간 계엄선언 전까지는

그 당일날 기준에서는 정국을 뒤엎는

큰이슈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정도 무난히(?) 소화를 했습니다 

무언가에 빡쳤다면 일정을 빵구냈을겁니다


정말 뜬 소문대로

그 날짜에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내림 받아서 그거에 꽂힌건지...


어쩌면

이거를 이해를 찾는 것 자체부터가

무리수....



댓글 14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9:21
정황상 김용현이 국방장관직에서 탄핵되기 일보 직전이라고 판단해서 거행했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추가) 시간은 ㄱㄱㅎ가 받아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날짜까지 받았다는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9:22
그거(날짜가 왜 갑자기 12.3일나)랑 왜 김어준이 명단에 들어있었나...
이 둘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전자는 뭐.... 거니 이모 녹취록이 터져서... 라는 해석도 있습니다만...

취미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09:32
@BLUEnLIVE님에게 답글 V0가 김어준 싫어하고, 여론 조사 꽃 엮을려고 한거죠.
아 추가로 틀튜브가 총수 싫어하는것도 있을듯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9:53
@취미생활자님에게 답글 그런 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쪼잔한 티가 많이 나서요.
누가 봐도 김거니가 시킨 게 이렇게나 티가 나는 짓을 왜 했나..............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20.♡.77.142)
작성일 09:22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진짜 택일받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09:23
제 생각에는 더 빨리 할려고 했는데 주변에 말리다 말리다
이제서야 진행 한거 같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5.249)
작성일 09:24
못참은거죠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09:27
술기운에 홧김에 한 게 아닐까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211.♡.197.226)
작성일 09:28
V0의 지시죠.
9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9:30
돌팔이 무당요?
5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09:31
명태균+한동훈+무당+술+틀튜브+외환실패 복합적으로 딱 12월 3일로 잡힌거 아닐가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9:42
고기요정은 그 날을 점지한 용한 어떤 누군가가 있을거라고 확정적 추정을 하죠... ㅋㅋ

포졸작곡가님의 댓글

작성자 포졸작곡가 (106.♡.194.73)
작성일 09:49
심지어 키르키즈스탄 대통령이 방문중이었죠...

외국 정상 방문중에 계엄이라니..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09:58
어떤 날짜로 하든지 국회 정도는 특전사 및 기타 병력으로 쉽게 장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날짜는 굳이 중요하지 않다고 봤다고 봅니다.
아무 날짜나 해도 성공한다고 간주했음.

그들이 유일하게 예측하지 못한 것이 시민과 민주당의 역량.
군대 동원하면 공포심과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의사당에 그렇게 신속하게,, 그리고 많이 모일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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