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승민 "2025년 의대정원 감축 시급…교육부·복지부 장관, 조정 여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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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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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회의원(제17·18·19·20대)은 11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메디게이트뉴스와 만나 "탄핵 정국이 의료대란 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며 "정시 모집이 시작되기 전인 12월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총선 이전부터 정부가 2000명 증원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 왔다. 전공의 사직 여파로 환자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도 물러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는 "듣기로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원을 조정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라며 "전공의 등 의료계도 1명도 늘릴 수 없다고 하는 대신 합리적 대화에 나선다면 국민들도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구체적으로 수시 미선발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고, 정시 모집 인원도 축소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MEDI:GATE NEWS [단독] 유승민 2025년 의대정원 감축 시급…교육부·복지부 장관, 조정 여지 있다고 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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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뭐... 의료계 신문사니까요.
딱 찝어서 원하는 질문했고 원하는 답 들었습니다.
늘 그렇듯 언론사와 정치인의 콤비 플레이지요.
딱 찝어서 원하는 질문했고 원하는 답 들었습니다.
늘 그렇듯 언론사와 정치인의 콤비 플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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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