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퇴근길 송파갑 박정훈 사무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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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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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집에가는 퇴근길에 박정훈 사무실 앞에 사람이 엄청(해당 위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위치입니다. 버스 타고 내리는 사람만 소수 있는)많아서 뭔일인가.. 했는데.. 박정훈 사무실 위치인게 기억나서 아.. 이제 우리동네도 불타오르는구나.. 싶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시절에 송파갑 지역구를 가진 박인숙 사무실이 어땠는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송파갑에서도 사람이 이정도 모였으면 지금 대통령 지지율은 10%미만인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현진은 이름값이 있어서 어그로 끌리는 면이 좀 있고요. 헬리오 등이 있는 송파대로/8호선 라인이니 사람들이 모이기도 쉬운 편이라 그러려니 했거든요.
그에비해 박정훈 사무실은 9호선 송파나루역이 있지만 일반 열차만 서는 위치에 버스도 별로 없고 (위에 썼듣이 해당 길/골목은 상권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 길입니다. 학원들은 좀 있네요.)
바로 내려서 같이 하고 싶었지만, 저녁 준비해놓은 마눌님을 위해 밥먹고 집안일좀 돕고 9시쯤 나갔더니 이미 집회는 끝나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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