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라면

누군가가 제보를 받았다고 하면, 제보자가 누구인지 또는 그 말이 진실인지 확인을 하려고 할겁니다.

그게 아니면 에이 설마하면서 넘어가든가요.

그냥 눈감고 귀막고 거짓말친다고 한다? 정상이라면 그렇게 행동을 안하죠.

계엄 얘기도 12월 2일까지는 그저 루머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무슨 말이 나와도 일단은 그게 사실인지 확인을 하려고 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일부는 계엄이 해지되서 일상을 되찾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계엄 휴식기인 상황입니다.

휴전이라고 전쟁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던 이전의 일상과는 달라요.

상대는 지금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북한조차 진짜 광기라서 가만히 있는 윤석열과 잔당들입니다.

지금 정신 못차리는 사람이 누구냐고요? 에이 알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