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 어디 가는 거 맞냐고 물으시는 분들은...
순
순후추 (121.♡.177.89)
2024년 4월 14일 AM 09:38 · 수정됨(19:04)
조회 1,552 공감 0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ㅜ
버스가 오면 승차문에 한 발 걸치고 기사님께 "아저씨 이 버스 오뚜기역 가요??"하시는 분들 이야기입니당ㅎ
사정이 있다고 이해하고 싶어요
초행이라던지, 문맹이시라던지...
근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잘 보시다가 버스가 오면 다짜고짜 그러시는 분들도 종종 보여요...
음 같이 살아가는 사회는 쉽지 않습니당ㅎ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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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디언
24.04.14 · 125.♡.120.7
잘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죠. 타인의 행동에 하나하나 이유를 따져묻기보단 너그러이 바라보는게 같이 살아가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
사사미사
24.04.14 · 240.♡.140.96
저도 이해 안 가지만 한긓 모르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
선선녀와나훗꾼
24.04.14 · 220.♡.221.222
버스노선 방향이 정방향인지 역방향인지 초행길이면 찾기 힘들때가 있더군요. - 팜
팜하니
→ 선녀와나훗꾼
24.04.14 · 112.♡.125.154
저도 이런거 몇번 당하고 나니... 초행길에는 가끔 여쭤봅니다 -
아아기고양이
→ 선녀와나훗꾼
24.04.14 · 254.♡.132.105
저도 초행길에 방향 잘 못 찾아서 여쭤봅니다. -
라라맨땅
24.04.14 · 114.♡.94.127
한번 더 확인하고 싶은 인간에 심리입니다..
나의 판단이 맞다고 인정받고 확인해서 마음에 안정을 가지고 싶은 심리....는 개뿔..
초행이겠죠..{emo:onion-013.gif:50} -
NNunki
24.04.14 · 211.♡.132.186
가는 버스마다 다 붙잡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_=;;; -
GGreenDay
24.04.14 · 220.♡.34.119
80년대 늦어도 90년대까지는 정보 부족의 시대였죠.
초행길의 버스 정류장에는 각 버스의 노선도 정보가 부족했고, 버스 측면에는 주요 정거장만 적혀 있었으니깐요.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은 스마트폰만 열어보면 노선 정보가 가득하고 고령이라 쓸 줄 모른다고 해도 버스 정류장에 모든 버스의 정류장 정보가 널려있습니다.
그냥 그 사람들은 그동안 이어온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싶지 않은겁니다.
어찌보면 안일한거죠.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바뀌기 시작한게 30년이 넘었어요.
지금 70-80대였다면 바뀌기 시작했을때에 4-50대의 충분히 삶의 태도를 바꾸고 습득할 수 있는 나이였다는 겁니다.
또한 이 세대들이 사회 기본 규칙도 잘 안 지키는 세대입니다.
줄도 제대로 안서고 아무곳에서나 노상방뇨하고 7-80년대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해오던 일이고 어릴때부터 20-30대까지 문제가 안되었던 일인데 4-50대가 되면서 문제가 되는 행동이였음에도 그 후로 30년간 태도를 고치지 않은거죠. -
선선녀와나훗꾼
→ GreenDay
24.04.14 · 220.♡.221.222
댓글에도 썼지만 초행길인 경우 정방향인지 역방향인지 알기 힘든 경우가 제법 됩니다. -
GGreenDay
→ 선녀와나훗꾼
24.04.14 · 220.♡.34.119
말씀하신대로 지선버스의 경우 8자 모양으로 동네를 쓸고 다니는 노선, 같은 번호를 달고도 가는 방향이 다른 중복 노선 등등이 있어서 혼동이 됩니다.
그런데요.
중복 노선의 경우 버스 앞의 행선지 안내판을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방향의 경우 정류장 노선도 보면 방향 표시가 있습니다.
정류장에 붙어있는 노선도를 보면 해당 정류장 위치에 빨간색 화살표로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노선도가 복잡한 빗자루질 하는 노선의 경우에도 정류장에 붙어있는 노선도 방향과 버스 운전석 앞에 있는 행선지 안내판만 보면 초행길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열어볼 필요도 없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정보는 바로 옆에 있어요.
둘려보질 않으면 모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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