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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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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0분 즈음 계엄령이 발표되고
민주당 포함 야당 국회의원들이 분주하게 국회로
이동합니다.
시민들도 상황이 심각함을 알고 국회로 모여듭니다.
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으려는 경찰과
대치하는 보좌관,시민,국회의원으로
어수선한 국회의 상황,
군대가 출동하고 본격적인 국회 장악이 시작됩니다.
보좌관들과 시민들 그리고 군경이 뒤엉켜 몸싸움이 벌어지고
그때 몇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여러곳에서 울립니다.
707부대 ,공수여단에서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부대 ,시민 모두 혼란에 빠집니다.
부하를 잃은 부대지휘관은
국회의원을 한명도 남김없이 어떻게든 체포하라고 명령합니다.
곳곳에서 시민과 보좌관 ,의원들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고,
동료를 잃은 슬픔에 부대원들은 사력을 다해 국회의원을 끄집어내고
계엄해제표결은 시작도 못한채 끝나고
상황은 종료.....
총성의 발원지는 민간인 복장을 하고 시민들 틈에 껴있던
북파공작원(HID)이었습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50년 독재의 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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