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이형이 크로스체킹을 했던 뭐하던 그게 뭣이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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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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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이 계엄 준비 중이다 라고 했을때
저짝 잔당에 크로스 체킹은 된겁니까?
이 나라 저 윤짜장과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들은
상상을 초월 하는 인간들인게
이미 김민석 의원의 계엄령 예측에서 부터 크로스 체킹은 끝났다고 봅니다
뭔 이제와서 그게 거짓일 거라고 의심을 하는 것도 너무나도 우습습니다
그냥
우린 탄핵만 외치면 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아직도 내란 진행 중인데 편한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모두가 다급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다급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오늘 김어준 얘기 듣고도 지켜보자 하는 친구가 있는데 속이 터집니다
츠ㅑㅈ님의 댓글
좀 전에 측면승부 봤는데, 김어준과 측면승부 패널들 간에 현 시점에 대한 위기의식 차이가 낳은 논란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은 당장 지금이라도 자작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과 이로 인한 미국을 포함한 전쟁 상황을 미리 경고/방지하자 하는 것이고, 결국 같은 방향이나 이동형 tv 패널들은 탄핵가결을 위한 것이 무엇이냐에 집중하는, 어떻게 보면 토요일까지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 등은 감안치 않은 관점인 것 깉습니다.
만약 자작 테러건 뭐건 이미 지나간 이슈라면 탄핵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김어준은 빈복적으로 김건희의 오비 접촉, 윤씨 딤화 등을 볼 때 그런 한가한 상황 아니라고 보는 거 같아요.
김어준은 당장 지금이라도 자작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과 이로 인한 미국을 포함한 전쟁 상황을 미리 경고/방지하자 하는 것이고, 결국 같은 방향이나 이동형 tv 패널들은 탄핵가결을 위한 것이 무엇이냐에 집중하는, 어떻게 보면 토요일까지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 등은 감안치 않은 관점인 것 깉습니다.
만약 자작 테러건 뭐건 이미 지나간 이슈라면 탄핵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김어준은 빈복적으로 김건희의 오비 접촉, 윤씨 딤화 등을 볼 때 그런 한가한 상황 아니라고 보는 거 같아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츠ㅑㅈ님에게 답글
내일이면 탄핵당할 가능성이 큰데 그 이후에는 더 이상 기회는 없죠.
무모한 계획이더라도 실행하려면 오늘 뭐라도 해야 합니다.
김어준은 오늘 무언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판단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에는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죠.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는 게 아니라면
제삼자가 시점과 수위를 이야기하는 건 조금 부적절해 보입니다.
무모한 계획이더라도 실행하려면 오늘 뭐라도 해야 합니다.
김어준은 오늘 무언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판단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에는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죠.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는 게 아니라면
제삼자가 시점과 수위를 이야기하는 건 조금 부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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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ㅑ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상인이 상대라면 이런 생각은 과하겠지만, 상대가 미친 자이며, 이미 상식에서 과하게 벗어난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김어준 총수도 어제 담화를 보며 그런 생각에 확신이 들었고, 그렇다면 사실 관계 확인이 덜 되었다 하여 말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모험이기 때문에 증언하는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오히려 측면승부 패널들이 증언의 맥락 전체를 잘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좀 성급하게 과한 평가를 한 것 같은데, 이것도 상황을 보면 측면승부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패널들에게 실시간 반응을 채근한 것이 간접적으로 작용한 것 같아 안타깝고, 현 상황에서 입장을 같이해야 할 같은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향한 발언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인이 상대라면 이런 생각은 과하겠지만, 상대가 미친 자이며, 이미 상식에서 과하게 벗어난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김어준 총수도 어제 담화를 보며 그런 생각에 확신이 들었고, 그렇다면 사실 관계 확인이 덜 되었다 하여 말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모험이기 때문에 증언하는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오히려 측면승부 패널들이 증언의 맥락 전체를 잘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좀 성급하게 과한 평가를 한 것 같은데, 이것도 상황을 보면 측면승부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패널들에게 실시간 반응을 채근한 것이 간접적으로 작용한 것 같아 안타깝고, 현 상황에서 입장을 같이해야 할 같은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향한 발언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츠ㅑㅈ님에게 답글
사실 논평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는데 둘 사이를 이간질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더 신중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잇습니다.
ryukes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