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공장장의 말에 비판 하기 이전에 정보의 심각성을 판단해야죠.

김어준 공장장의 말에 신빙성을 의심하며 비판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9.11 테러 사건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것은 그 끔찍한 테러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어떤 제보들이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놓쳤다는 언론 기사도 있습니다.

심각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어떤 제보들이 있을수 있고 그 정보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심각성을

생각해보고 그 정보의 현실성에 대해서 따져보고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대비를 해야합니다.

신빙성을 따져보는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그 제보를 비판 한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비상계엄을 실행 할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국회, 선관위 등에 총을 든 군인을 보내어 침투 한다는 상상을 했겠습니까?

지금은 무엇이든 다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에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