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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이후 진짜 화난 건 군대간 아들 있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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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싸조쿠나 59.♡.226.59
작성일 2024.1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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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이후 진짜 화난 건 군대간 아들 있는 엄마들입니다. (또는 보낼 엄마들)


제가 아시는 분도 평소 차분하고  점잖으신 분인데


계엄자체도 그런데 전쟁 일으킬려고 했다는 소식 듣고 


진노하셔서 입에서 윤석열 개ㅅ끼 돼지ㅅ끼 막 나오더군요 ㅎ


어미의 자식에 대한 본성까지 건드리면 물불 안 가리는데 말이죠.


국민의힘은 여기에 기름도 부어주시고 참 잘하고 계십니다.


댓글 7 / 1 페이지

Chocolate님의 댓글

작성자 Chocolate (124.♡.37.194)
작성일 10:33
이건 정말... 화가 날 일이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06.♡.137.55)
작성일 10:34
아마도 부모님들은
내 소중한 자식 총알받이 삼아 자기네들 사리사욕 챙기겠다는 걸 어떻게 용서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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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준아빠 (218.♡.81.142)
작성일 10:36
제 마나님이 그렇습니다. 웬만하면 격하지 않은데 이번에는 난리 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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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52)
작성일 10:36
몇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쪽 구석에서 어머님들이 얘기 중이더군요.
들려서 들어보니, 아마도 아들이 다들 군에 가있는 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전문가급이에요.
물론 군생활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군필 입장에서 들으면 약간 갸웃하게 되는 것들도 있지만
어쨌든 공유하는 정보의 양과 폭은 어지간한 군필자들도 따라가지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사태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아니 정보가 없더라도 아들이 군에 있으면 얼마나 걱정들 하시겠습니까.

여행메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211.♡.197.23)
작성일 11:17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채상병일도 있고 왜 걱정이 안되겠습니까?
사람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인간인데ㆍ
내생애 저런말종은 처음봅니다

유니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니티 (175.♡.64.149)
작성일 10:37
전쟁, 아니 국지전이라도 벌어졌으면 죽는건 병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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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0:42
그 푸틴 상대로도 내 아들 어디 데려갔느냐 시위했던게 엄마들이고, 그 푸틴 상대로 테러한 것은 체첸 전쟁으로 희생된 남편둔 미망인들이었습니다. 이번 돼지 멱따기 집회에서도 여성들이 엄청나게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 정권 놈들은 국회 질의시간때부터 최민희 과방위원장 등 야당 여성 의원들 개무시하던데, 곧 그 여자들 손에 끌려나와 사형장으로 직행하게 될겁니다. 물론 그들과 함께하는 우리 배나온 아저씨들도 함께 싸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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