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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집회때 전혀 안추웠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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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2024.12.14 09:44
3,562 조회
9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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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세겹으로 껴입었습니다. 내복, 트레이닝복, 기모 조거팬츠

상의는 네겹으로 껴입었습니다. 런닝셔츠, 긴팔후드(뒷목방한 매우효과적), 얇은패딩, 롱패딩

양말도 두겹으로 껴신었습니다.

마스크도 착용!

양쪽 주머니 핫팩


이렇게 하고 가니까 땀이 날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추워서 컨디션 잃는것보다 더워서 땀흘리는게 나으니 완전무장하고 다녀오세요!!


이번주는 일터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2.14 09:45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12.14 09:47
@두우비님에게 답글 상황은 우울했지만 다들 긍정의 에너지로 열심히 싸워주셔서 고생보다는 콘서트 느낌도 들었습니다.^^
오늘 가신분들께 저도 신세좀 지겠습니다.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12.14 09:47
그리고 급똥 신호가...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12.14 09:48
@우리딸이뻐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군대 혹한기 생각하심 됩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175.♡.11.46)
작성일 12.14 11:05
@우리딸이뻐요님에게 답글 아아.. 끔찍하네요..

wonmade님의 댓글

작성자 wonmade (210.♡.73.71)
작성일 12.14 09:51
전 하의 두겹 상의 세겹 그리고 붙이는 핫팩 손핫팩 두개! 이렇게 입고 가니 해떨어지고는 조금 쌀쌀하더군요. ㅎㅎ
5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12.14 09:52
@wonmade님에게 답글 기억하세요! 상의 네겹, 하의 세겹, 양말 두겹! ㅋㅋ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66.♡.148.242)
작성일 12.14 09:54
하의에 디펜드!!!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12.14 09:57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ㅋㅋㅋ 아무리 집회도 중요하지만 존엄은 지키자구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2.14 10:07
저도 위는 네겹 했는데 아래 두겹으로 했더니 확실히 조금 춥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장갑도 얇은 손가락 장갑 끼고 그 위로 통으로 된 장갑 끼니 응원봉(딱히 없지만요 ㅜㅜ)이든 뭐든 들고 있기도
좋았습니다.
정확한 조언이십니다 ㅎㅎㅎ
3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52.79)
작성일 12.14 10:07
국회 근접 집회안에 들어가면 덜(?) 춥습니다
바람도 인파가 막고 사람들 열기영향도 있으나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추위가 더 춥더라구여 ㄷ ㄷㄷ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77.163)
작성일 12.14 10:12
하의 바지 세겹 T.T
그래서 남자 화장실 줄이 길었던 이유가 아니였을까?
생각도 듭니다

도리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도리도리 (118.♡.13.145)
작성일 12.14 10:13
문제는 가는 동안 대중교통 안에서 너무 덥더라구요... 사람도 많은데 엄청 껴 입었더니 내릴땐 땀에 흠뻑 젖어서 오히려 감기 걸릴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ㅠ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222.♡.5.136)
작성일 12.14 10:44
그리고 군중 안으로 들어간다^^
바람도 막아주고 따뜻해서 장갑도 안끼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윤돼지 잡는날-

gran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anta (120.♡.121.109)
작성일 12.14 10:49
저는 위아래는 안춥던데 잠깐만 장갑을 벗고 있어도 손이 많이 시렵더라구요.
물론 앉아 계실 때는 주머니에 핫팩 넣고 쥐고 계셔도 되지만,
어쨌든 장갑이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많이 추우면 발도 시렵습니다만...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뭐 상의 하의, 모자 (또는 후드)는 기본으로 두껍게 하실테니까요.

홈런볼님의 댓글

작성자 홈런볼 (125.♡.17.173)
작성일 12.14 10:59
저도 항상 화장실 걱정에 껴입질 못 합니다 ㅠㅠ
어제도 발이 시려워서 너무 힘들었네요.
반면 같이 간 아내는 실내에서 더울 정도로 준비해서 불편하지 않게 참가했고요. 오늘 가시는 분들 많이 껴입고 가세요!!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59.♡.167.223)
작성일 12.14 11:07
쉬마려운건 갈곳이 많은데 응가는 큰일이더라구요. 지난주 건물 화장실들 대변칸은 아주그냥 어휴. 쓸수가없을지경이더라구요.
그럼에도 개방하는 건물관리하시는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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