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스테리알파

Lv.1 미스테리알파 (211.♡.108.34)

2024년 4월 14일 AM 11:20 · 수정됨(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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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뉴스를 보다 도저히 못참고 차를 끌고 집을 나서

힘들게 주차하고 길게 줄을 오래서서 들어간 체육관.

그 체육관을 가득채운 사진들에 받은 충격은

뉴스로만 보고듣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라일락향기가 느껴지면 삼청동으로 산책을 가고했던 좋아하던 4월이

그렇게 마음 아픈 달이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4월만 되면 우울감이 밀려오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처벌하지 못해 마음아픈 달이지만

앞으로 4월이 마음 아프기만 한 달이 아니라

그래도 우리가 너희를 위해 우리를 위해 열심히 했어라고

아파만 하지않고 미안해만 하지않고

라일락향기 느껴질 때면 그리움정도로 느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결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올해도 그날이 가까워오니 또 바래봅니다

 

 

댓글 (3)

  • 달콤오렌지

    달콤오렌지 Lv.1

    24.04.14 · 221.♡.28.92

    정말 그때나 지금이나 참 현실감 없는 사건 입니다.. &
  • okbari

    okbari Lv.1

    24.04.14 · 118.♡.4.143

    4월은 그 날 이후로 슬픈달이 되어버렸습니다.
  • PWL⠀

    PWL⠀ Lv.1

    24.04.14 · 112.♡.206.167

    그 날 사무실에서 소식을 접하며 걱정했다가 좋아했다가 충격받은 경험… 잊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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