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찰, 계엄선포 후 개입 의심…여인형, 검찰·국정원 업무지원 지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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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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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
"검찰이 불법계엄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
추 단장은
"믿을 만한 제보에 의하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정성우 방첩사 1처장에게 계엄선포 직후 '검찰과 국정원이 올 것이다', '중요 임무는 검찰과 국정원이 할 것이니 그들을 지원하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했다고 한다"
"검찰이 이렇게 불법계엄에 개입한 증거가 드러난 만큼 검찰총장은 검찰 어느 조직이 파견됐는지 조속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해.
"이는 10·26 신군부 불법 비상계엄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며 "1979년 10월 27일 10·26 비상계엄 조치 마지막 공고문 3번을 보면 모든 정보수사기관 업무를 조상하는 부분에 첫 번째로 검찰이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그대로 시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추미애 단장
"검찰 어느 조직의 누가, 몇 명이 들어갔는지 조속히 검찰총장이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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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김건희윤석열 개인로펌 검찰이 빠질리가 없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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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suit님의 댓글
정치인을 누명씌워 감옥에 넣을건데 당연히 검찰이 역할을 하기로 되어 있었겠죠. 이 정부의 모든 것에 관여되어 있는 검찰이 이 것만 빠졌을 리가 없습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그런 검찰이 현재 뒤로 쭉 빠져서 오히려 수사를 하고 있다는 거군요!
마치 대장동 사건을 보는 듯 하네요.
마치 대장동 사건을 보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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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웃긴게 검찰 수사하지 말랬는데 하고 있고. 쟤네는 무슨 지들 멋대로예요. 쓰레기들 불태워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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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