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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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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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의도에 나와있는데
2002 월드컵때 느꼈던
단합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단체로 모여 응원하며
간절히 응원했던.
지금 상황이 그때와 같은
축제는 아니지만
앞자리 20대쯤 청년은
준비해온 거미베어 젤리를
수줍게 나눠주고 있고
여기저리 핫팩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 따뜻한게
2002때 경기 후 서로 얼싸
안았던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때의 간절한 응원이 4강으로 이끌었듯
오늘 전국민의 간절함이 탄핵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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