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극I 방구석 프라모델러에게 너무 힘든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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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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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리도 허리도.. 아니 온몸 전체가 몸살이네요.
진짜 나는 얼마나 저질 체력이었던가..
그런데 지난 주에 제가 금욜 집회만 나가고, 토욜에 안 나가서
지난 주에 탄핵 가결이 안 된 거 같단 생각에...(야구 같은 스포츠팬들은 이런 징크스가 있습니다)
제 저질 체력 한계를 무시하고, 금욜 집회에 이어, 토욜 집회도 늦게나마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여의공원 도착하자마자 탄핵 가결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돌아오는 길이 더욱 고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지하철 내에서 다모앙을 보는데, 옆에 켈로부대 할배가 계셔서 무서웠긴 했습니다.
암튼 기쁜 날입니다.
p.s. 이 나쁜 윤xx. 이 방구석 프라모델러를 세상으로 끌고 나온 대가를 치뤄야 할테다.
아오. 똥은 딴 놈이 싸는데 왜 치우는 몫인 나인거냐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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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CecilJackson님에게 답글
아니 저에게서 그걸 찾으시면... 그런 건 야x기님이나 x오동님이 전문입니다. 크흠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또가입입니다님에게 답글
아니 저에게서 그걸 찾으시면... 그런 건 야x기님이나 x오동님이 전문입니다. 크흠(1)
CecilJackson님의 댓글